먼저 저는 소위말하는 러브호텔에서 3년째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에 있고요..어느지역인지는 말씀 안하겠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이 동네도 모텔이 40개가량 뭉쳐있습니다.
옆동네까지 합하면 족히 100개는 넘겠군요 ㅎㅎ
사실 러브호텔의 전성기는 지금이 아닙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다 하지만,지금은 10년전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는데 있죠.저도 사실 이런데서 일하는거...눈치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왠지 숨기게 되더라구요. 사람들 인식이 그렇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하네요..목구멍이 포도청이라 ...-_-ㅋ
러브호텔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항상 2가지가 함께 더 있죠. 아시는분은 다 아실듯.. 바로 단란주점과 스크린경마장..이 두가지는 항상 있습니다.
경마장이야 별로 상관 없지만,단란주점은 러브호텔과 공생관계에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성매매특별법 이후로 집창존이 사라지고,그 수요를 충족못하고 터져버린게 바로 안마방과 단란주점이죠.
당현히 주점의 2차는 러브호텔에서 이루어지고요..러브호텔과 단란주점은 상호 공생관계에 있습니다.주점의 2차손님을 호텔로 보내고 숙박비의 40%는 주점이 차지하는식이죠 ㅎㅎ 정말 대단하죠? 그런2차손님이 하루에도 수십명이니..
솔직히 놀랐습니다...평범한 우리의 아버지또래들부터 교장선생이라는 작자까지..ㅎㅎ농담이 아닙니다.제가 봐온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들이였습니다.
싸가지 없는 말이 아니라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뭐,성욕구야 인간이라면..특히 남자라면 누구나 있는거지만,또 어느나라든 성매매문제 없는나라도 없지만. 가까이서 지켜보기엔 너무 코미디더군요. 뿐만 아닙니다..쉽게 큰돈 만질 수 있는일이기에 젊은 여성분들...정말 한심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남자와 들락날락하는 젊은여성들을 셀수없이 많이 보고 있습니다.한시간에 돈십만원 버니깐...ㅎㅎ
일명 프리렌서인듯,매일매일 다른남자와 와서 하루하루를 모텔에서 생활하는 인생살이...돈떨어지면 반복되는 성매매.
한번 생각해 보세요...러브호텔이 생겨나서 이런현상이 생기는것인지....
아니면,대한민국의 정신이 썩어서 러브호텔이 생겨나고 장사또한 대박을 터뜨리는 것인지...
법으로 금지하지 않는이상 러브호텔은 학교 옆건물까지 들어설 것입니다.
이미 제가 일하는곳은 초등학교와 5분거리에 위치해 있구요.
썩은 대한민국이여 정신좀 차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