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좋은 답변 해주셨네요...
안좋은 글도 좀 있는듯...ㅎㅎ
상관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
누군 신나게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놀고 있으면 상관안하게 생겼습니까?
속터지니까 그러지요.
글고 그냥 신경쓰지말고 가라고 하시는 분.
전 적어도 '감사'의 의미를 어느정도는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받은게 있으니 그만큼 보답을 해드리고 가야 사람으로서의
도리겠지요?^^
주저리주저리 답글을 다네요...
바쁜와중에 관심 가져주시고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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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경리가 이글을 좀 보고 정신좀 차렸으면 하네요.ㅎㅎ
저희 회사는 건설업체 입니다.
현장도 전국적으로 있는터라 전 지금 지방에 내려와 있네요.
지난 2월, 이곳 현장으로 발령나고 서울에서 내려왔네요.
와보니 사무실엔 소장님과 경리, 딱 둘뿐이더군요.
과장님과 대리님은 현장 자재 창고에 계시더라구요.ㅎㅎ
처음 온날~적응좀 하고 새 PC 셋팅도 하고.. 필요한 것들을 했죠.
여기 경리는 여자애라..(전 남자) 서류상 많은 것들을 안해났더군요.
몰라서 안한건지..뭔지는 몰라도..ㅎㅎ
처음엔 제가 다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좀 흐르고..
이젠 정말 일을 안하네요
월급 공으로 받아먹네요.ㅎㅎ
누군 신나게 일하고...
정말 하는일이라곤 사람들 노임올리는거..심부름 다니는거..
그게 땡이네요.ㅎ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제 일이 그만큼 줄은거니까.
문제는 제 나이가 어린지라..사정상 현장을 떠나게 됬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인수인계를 시키려고 하는데..
안합니다.. 정말 인수인계 두번만에 제가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하는일이라곤 네이트온, 다운받은 만화보기..그것도 아님 인터넷..
시킨것도 안하고..
제가 인수인계 제대로 못하고 가면 소장님이 고생하실까바 그게 너무 싫네요..
화도 내고 설득도 해보고..그래도 안되네요..
이제 3주 남았는데...
3주내내 빡시게 인수인계해도 모자른데.. 이를 어찌할지..ㅎㅎ
철없는 경리땜에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경리 정신좀 차리는 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