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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없는 남자친구

도와주세요 |2006.06.09 10:43
조회 870 |추천 0

혼자서 여기저기 조언도 구하고 친구들에게도 물어도보고

하지만 답이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자문을 구하자 합니다.

 

글이 좀 긴거 같은데 양해를 구합니다. ㅠ

 

저는 꽃다운 22살 -_-v 남자친구는 24살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보조.. 아시죠?

그거로 근무하고있고요..

근무 환경은 굉장히 좋지만

급여는 얼마 되지 않아요../

한달에 90정도...

 

그리고

남자친구는 몸이 좋지 않아서

군대를 가지 않고 공익으로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둘다 나오지 않았고요.

어쨌든 남자친구는 공익 끝난지는 약 1년정도 댔구요.

공익끝나고서 남자친구는

계속 생산직으로 일해온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저를 알게되서 둘이 사귀게 되었구요.

제가 이런것 까지 신경쓰는건.. 오바인것 같기도 하지만 .. 정말 남친이 답답해서입니다....

 

서로 결혼을 생각 하고있습니다.

서로 부모님과 인사도 나누었고요.

저도 남자친구 정말 사랑합니다.

 

그런데 남친이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생산직 회사..

정말 이상합니다.

보너스, 상여금,,,, 이런거 없습니다.

저번달에는 잔업 한번도 안빠지고 (주간만) 열심히 했더랍니다.

그런데 월급 정말 놀라울정도로 적게 나옵니다..

102만원...

 

복리후생 또한 전혀 좋지 않은 그런 작은 완전 소기업 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 거기서 계속 다닐바에야 차라리

생산직이라도 상관없으니까 다른 곳 알아봐서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상여금 500~600%주는 회사.. 그런곳으로 가라고..

대기업까지는 솔직히 성적이나 출결이 좋지 않아서 갈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더니

 

오빠는

지금 이회사에서 정도 많이 들었고

회사를 그만두고 마는게 자기 혼자만의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그렇게 그 작은 회사에서 계속 해서 다니느니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일해서

어서 정규직되고

같은 시간을 일하더라도

더 많은 급여를 받는곳에서

일하게 하고싶은건데

남친은 제 생각을 이해할수 없나봅니다..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생산직 다니는것도 못하게 하고싶습니다.

 

기술을 열심히 연마하여 -_ - 전문직을 다니게 하고싶다만 ;

두둥...... 제말은 씹힙니다.

 

결혼을 생각하며 사귀는 사이인데...

이렇게 비젼이 없이...

미래를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또한..

보통 남자분들은 무슨일을 배운다음

무슨일을 하여서

얼마만큼의 급여를 받고 일하며

몇살때쯤부터 기반을 잡기 시작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네이트 톡 보면

항상 연봉 2~3천은 기본들이신거 같고..

제가 볼땐 항상 남의나라 얘기 같기만 하거든요..

불안하기만하고

이렇게 결혼 한다면 매일 바가지 긁는 아내가 되어버릴것 같고

능력없는 남편 이러면서 네이트톡에 글쓰고 있을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비젼이 없어서 남자친구가 싫다는게 아닙니다.

남자친구가 확 깨이도록 설득하는 방법

그 회사를 계속 다녀서는 변화할수 없다는것을

알려줄만한 좋은 방법을 구해요....

 

네이트 님들이라면 뭔가 해결방법을 제시해주실것 같아요 ㅠ

꼭 리플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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