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대학 다니는 형이 팝송을 들어서
나는 어려서부터 가요보다는 팝송에 친숙했다.
사실 팝송은 세계시장에서 히트를 치고 우리나라에 들어왔기 때문에
외국 톱 팝스타가 노래하는 것과 우리나라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하는걸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의 톱가수 이은미나 조성모, 이승철도 노래를 잘하지만
무대 매너와 스케일로 보면 동네 가수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SARAH BRIGHTMANN 이 A Whiter Shade of Pale 과 First of May 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50대 아줌마지만 선녀처럼 느껴진다.
QUEEN 이 Bohemian Rhapsody 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기절할 것처럼
황홀하다.
최근에 나온 Live DVD 중에 Celtic Woman 이 부르는
Nella Fantasia ( 영화 "미션"의 주제음악 "가브리엘 오보에"를 편곡한 곡 )
를 보노라면 황홀의 극치를 달린다.
한곡 들을 때마다 음반을 갈아끼우기가 귀챦기도 하고 운전할 때 들으려고
좋은 곡만 모아서 음반을 만들다보니 음반 제작하는게 취미가 되었다.
이번엔 최고의 음반을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불후의 명반을 만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