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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게임장 알바님덜 봐주세요

정은주 |2006.06.12 11:02
조회 774 |추천 0

성인 게임장에 관련된 글 몇몇을 읽어 보았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우선 제가 그 동안 일해왓던 성인게임장을 얘기해 드릴게요...ㅠ

첫번째!!! 유령의성에서 일했습니다

주간근무로 12시간 것도 자유복이지만 치마라는 규정으로 짧은 치마입고

일했는데 구두신고 다리아파 죽는줄 았앗습니다

하루종일 서 잇어야 했고 밥먹는 시간외엔 휴식시간 이란곤 전혀 없습니다

계속 홀 돌아댕기면서 정리,청소,서빙,심부름 등등등

엉청 많이 했고요

또한 둘이서 일했는데 남자 직원이랑 일했는데

저보다 먼저 들어왓다는 이유!! 총애?받고 있다는 이유로

권력 부리듯이 이거해라 저렇게해라

가래침 뱉어 놓은 재떨이 재가 치우면 그 뒤를 따라와서 깨끗한 종이컵 끼운는

일을 했습니다 그 권력자는!!!

진상 손님 전화 다 저보고 하라하고 결국 싸우다 짤렸습니다 ,ㅡ,,.ㅡ''

못난 과장이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저보고 일못한다는 핑계와 지각한다고

짤라 버리더라고요 더러우서 한마디 안하고 관뒀습니다

학비문제로 돈을 빨리 벌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또 게임장 알바를

시작 햇습니다

두번짼 다빈치게임장 여긴 죄다 여자들이더라고요

저보다 2살 많은 언니가 저 완전 애 취급 하더라구요

것두모잘라 자기보다 늦게 들어왓다고 얼마나 부려먹던지

눈물 콧물 화장실서 흘려가면 꾹 참고 일했습니다

나도 몇달 지나면 저렇게 될수 있겟지하고

것두 야간을 했는데 첨에 팀장이랑 얘기햇을땐

주간에 자리비며 옮겨 준다고 햇거늘 주간에 자리가 비어도

같이 일하는 야간 언니가 짠빱이 있는데 어떡해 니가 왜 먼저가냐고

그래서 그럼 그 언니보러 가라햇더니 안간대요 ㅡㅡ 주구장창 야간신세

눈알 빠져요 그 언니보다 궂은일은 제가다아 ~~~

역시나 여기도 쉴틈도 없고 빡셋어요

하루종일 언니 눈치보랴 진장손님 처리하랴

청소하랴 팀장 비유 맞쳐주랴 정말.....

그러던 어느날 회식자리에서 야간 파트너 언니가 이틀 연속 쉰다

얘기가 나왓는데 팀장이 안된다고 했다가....

불똥이 죄다 저에게로

그땐 저도 술을 먹은지라 정말 못참겟더라구요

글서 그 언니 비유 더이상 맞쳐주기 시러 나몰라라 회식자리 즐기며

놀았습니다

그런대 그 언니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더니(정말 무서웠음)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주간 중간타임 언니테 전화가 오더니

너 이따 출근해서 나 좀 보자

어이상실 아무런 죄가 없는 저에게 왜들 ㅠㅠ

울컥해서 집에 돌아와 정말 어지껏 참던 울음 다 터트리고 펑펑 울었습니다

혼자 객지생활하는 지라 엄마테 전화해서 울고 남자친구테 전화해서 울고

정말 살면서 일 때문에 그렇게 서럽게 울어본적 첨입니다

그러고 그날부터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날저녁 문 두드리는 소리가

객지생활이라 우리집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게임장 사람인거 같앗습니다 절대 문 안열어주고 숨 죽이고 잇더니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낮에 무서워서 문도 꼭 잠그고 더운대 창문도 잠그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또 문두드리는 소리!!!

전 죽은척 쉿~~~

그러자 창문 잇는 담벼락에 올라가는 소리와 제 창문을 보는 듯 햇습니다

검은 그림자가 정말 너무 무서웟습니다

ㅠ_ㅠ 아직도 무섭습니다 3~4일을 그렇게 시달리니 오지 않습니다

밖에서 볼까 두렵습니다

이일로 전 대인공포증이 생겻습니다 외출도 무섭고요

언니들 팀장님들 사장님 과장님 부장님 다 무섭습니다

왜 전 성인게임장 일한대가 다 이러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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