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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이 되었을 나의 생명..얼마나 아픈지 그 남자는 모를겁니다..

전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이젠 물론 평범한 여자가 아니겠지요.

그 사람을 만난건 1년전 입니다 저와 두살많은 오빠라는 사람입니다..

그와 만나면서 두번의 임신을 했습니다..

만난지 7개월만에

첫번째 임신이란 실수를 하였지만 정말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단 생각들 정도로

저에게 잘해주던 사람이였습니다 ..

"서로 부모님께 이야기 하자 .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살아가자" 하면서

"널 책임지겠다..걱정마라.." 이런이야기만 들어도 정말 그사람한테 고마웠고

기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

마침 부모님이 없던 그사람 집에서 말다툼을 심하게 하게되었는데

임신한 저에게 너무 말을 함부로 해서 제가 먼저 뺨을한대 때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얼굴색이 변하고 눈동자 부터가 무섭게 변하더니

그의 집 거실에서 제 배와 다리를 눕혀놓고 밟으면서 떄리기 시작했지요..

저는 눈엔 피멍이 들었고..팔과 다리에도 파랗게 보랏빛으로 멍이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임신한 사람이 맞을까 할정도로 ,,모습이 비참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서 저는 내일 병원갈 준비해 ..하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그게 제 실수였지요...

친구들은 말합니다 ..그때 왜 신고하지 않았냐고..

왜 신고하지 않았냐고요?..

그럴 정신도 없이 맞았고 맞고나선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사람의 그런 모습을 본 저는 너무 충격이심해서

정말 하루전만해도 책임지겠다..잘 살아보자..애기낳고 어쩌고 하던 사람이 맞는지

정말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그날 그사람은 친구들과 술을마시고 외박까지 하고 저와 병원에 같이갔습니다..

도저히 죄책감이라곤 느끼질 못하는 사람같습니다..

그렇게 수술을하고 그사람이 데려다주겠다면 집에돌아오는데

울면서 저를 잡았습니다...

몸조리 하게 자기가 하게 해달라고..미역국 끓여먹이고 싶다고...

사람이 그렇게 다릅니다 ..때릴떈 얼굴색까지 변하고 떄려놓고 친구들과 술먹고  

외박까지하고 병원에서 수술하러 들어갈때만 해도 당당하더니..

제가 수술하고 나오니까 정신이 들었는지

울면서 같이 몸조리 하자면서 애원을 했습니다..

전 바보같이 또 그런 애절한 이중 모습에 속아 넘어가 버렸지요...

그치만..생각해보면,,죽어버린 생명의 책임있었던 그를 여자로서 쉽게 버리진 못했습니다..

나에게 죽을죄를 지었어도,,바보같이 전 그의 그런 자상하고 잘해주는 모습에만

더 희망을 걸고 그에게 맞은적이 없었단 듯이 그일을 잊어버리고..

그를 계속 만나왔지요..

그러던 중..

만난지 1년 3개월 만에 또 임신을 해버렸습니다..

한번 수술을 하면 조심을 하라던 의사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또 병신같이

임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는 달랐습니다..

임신이란 사실을 알게 된날부터 그사람은 저에게 욕을하고 미친년..신발년..개뭐같은...

임신하고 하루도 욕을 안들은적이 없었고,,

갑자기 임신하고부터 태도가 달라지면서 저에게 병신아병신아..라고

불러대기시작했습니다..

정말 알수가 없었습니다..정말 갑자기 돌변하는 그사람이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임신사실을 알고 전 정말 낳고 싶었지만..

그런사람의 아이를 낳고 평생 욕이나 들으며 불행하게 살게 그아이를 낳을수 없었습니다

임신만하면 돌변하는 그사람은 왜 그럴까요?

그래서 두번째 수술을 하러갔던 얼마전 ..

수술후 ,,그사람은 주말에도 쉬는날이 없는 양재 어느클럽에서사무직일을 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나온거라 제가 수술이 끝난뒤

죽을 하나 사주더니 절 집에데려다 주면서 말했습니다..

일찍끝내고 올께 기다려라.

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전 주말이라 집에 가족들이있어..

차마 집에서 죽을 먹는다면 눈치가 빠른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할것같아..

지하에 세워둔 차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전복죽을 먹었습니다..

정말 내 모습이 너무나 비참했고...

불쌍해 보였습니다..

몸이 건강해 져야 한다는 생각에 차안에서 지하라 숨이 막혔지만

한톨도 남기지 않고 다먹었습니다.

 다 먹고 약을 먹으려 집에와서 약을먹고 잠이들었습니다..

그의 회사가 6시에 마칩니다..

잠이 든 시간이 4시 정도였는데 잠을깨고 일어나보니

약 기운 때문인지 밤 10시였습니다...

전화기를 보니 전화가 5시까지 3통 와있고 없었습니다..

이상해서 전화를 해보니 친구들과 술먹고 놀고있습니다..

왜 술을먹고 놀고있냐 물으니...니가 전화를 안받아서 놀고있다 잘못됐냐?라면서

저한테 술이취해 말을또 함부로하기시작했습니다..

사람인지...궁금했습니다...

수술한지 반나절도 되지않아 일찍끝나 오겠다던 사람이 술이취해 놀고있었습니다..

정말..너무 힘들고 슬펐습니다..

술이 취해 12시쯤 집앞에 와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나마 늦게라도 술이취했지만 와준 사람이 고마워..집앞에 나갔습니다..

얘기를 하기는 커녕..

자기 몸 하나 가누지못할정도로 비틀거렸고..심지어 바닥에 누워서 잠이든걸

몇번씩일으켜세웠습니다..일으켜 세울때 마다 배에 힘이들어가 피가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당연히 수술하지 불과 몇시간 밖에 되질 않았으니까요....

결국 그렇게 실랑이만 하다가 배는 더 아파졌고..

다행히 우리집과 5분좀 안되는 거리에 살고있어 집앞 까지만 데려다주고

집에 걸어오면서 생각했지요...

이런상황에 ...내가 이렇게 아픈걸 알면서..그는 사람이 아니고..인간이 아닐꺼다...

아파도 혼자아프고...그에게 바라지 말고 잊어버리자...

그뒤로 병원도 혼자다녔습니다..

미역국 도 못먹었지요...

그렇게 병신같은 짓을하고..정말 내가 여자로 태어난게 한이 될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사람은 몸조리 잘하고 있냐..잘지내냐..연락한통 없습니다..

문자라도 한통 없습니다..

다만 마지막 온 문자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앞으로 나 만날 생각없으면 내가 전화해도 받지마라.'

그상황에 할말이 그것밖에 없나요?

대한민국 남자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정말 이런 인간이 아닌 사람 말고 모든 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요?

정말 ...이젠 남자를 만나기가 부끄럽고...두렵습니다..

무섭습니다..........

가까운곳에 사는 사람이라 당장이라도 달려가 복수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그를 이해하고 다신 만난 제가 결국 받은건 이런거였습니다...

제가 바보라는거 압니다..

한번만 그사람이 나의 입장이 되어본다면...소원이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당당하게 떳떳하게 아무일 없었단 듯이 살고있을 그사람이 

정말 한이되고 복수하고 싶지만 그럴 힘도...그럴만한 모진자신도 없습니다...

그냥 잊어버리고 살다보면 그사람도 느낄날이 오겠지요....?

그럴날이 정말 오지 않겠습니까..?

..........................욕하지 마시고....마음이 답답해 얘기할만한 곳도 없어 이렇게 글을쓰니..

그나마 후련한것 같습니다...... 

 

제가 그냥 혼자 아프고 헤어진 것이 앞으로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겠지요? 

더이상 그사람같지않은이를 이해할 필요가 없는것이 맞는거겠지요?

제 이야기에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있는  톡 이라는거 그사람 때문에 알았습니다..

언젠가 저에게 그런말을 하더군요..

"네이트엔 톡이라는 것이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읽어보면

미친놈들 참 많더라..난 그런남자새끼들 처럼 너한테 안그런다.."

그런데..

그사람은 정말 그 미쳤다고 자신이 얘기하는 남자들과 다를것이 뭐가 있나요?

가끔 그사람이 이곳에 들어와 글을 읽을것입니다...

제 얘기를 만약 보게된다면 그가 보고..자신의 얘기라는것을 알게 되겠지요.....

자기가 말했던 그런 나쁜놈이 바로 자기자신이란 것을 ...

알게 되기를 ..자기자신을 알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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