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수 없다는걸 알면서 이러는 제가 나쁜놈이겠죠....
사연인즉 결혼한지 3년좀 안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지방근무를 하기때문에 저흰 2주 혹은 4주 마다 왕래를 하는 사람이구요.
얼마전 지방에 내려오다가 옆좌석에 A가 자리를 했고 지루하던차에 말을걸고 4시간동안 대화를 하며 내려 왔습니다.
그친구가 저를 좋게 봤는지 함 만나자 하더군요..
물론 대화중 미혼이라 했구요..(제가 바람끼가 있죠..)
그날 친구B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들과 함께 술마시고 새벽 3시까지 노래방에서 술먹으며 놀았습니다.
귀엽구 착하고 그렇더군요.. 특히 친구B는 더 욱!!
그 후 또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그 문제의 여자애C가 나타났습니다.
첨 봤을땐 그저 평범한 아이였는데... 술 먹고 예기하고 ... 노래방에서 즐겁게 놀다보니... 어느정도 취했구요...
제 친구가 짖궂게 허리 만지고 들이대더라구요.. 둘 다에게
그래서 전 유부남이고 해서 그냥 놔두었죠....
그런데 제가 노래할때 손을 내미니깐 따라오더라구요....
많이 취해서 저에게 기대이려 얼굴을 내미는 그 모습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물론 만지고 싶었지만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새벽 3시까지 또 놀고 택시 태워서 ... (다른 한친구가 극구 데려다 주지 말라고.. 해서)
보내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그 아이가 계속 생각납니다. 꿈에도 나타나고...
집사람 생각도 나는데.... 답답합니다.
그런 느낌 있잖아요... 괜히 저에대한 생각이 나쁘진 안은듯한것...
모두 말할수 없지만... 제 친구를 피해 저에게 오는듯한.. 그런느낌
그냥 오랜기간 지속됬으면 하는 맘이 첫번째구요... 이것도 사랑일까요?,,,
제가 유부남이란걸 알면 못만나겠죠...? 또 울 집사람은 ...
어쩌죠?...님들께 욕먹을 생각하고 맘을 함 열어봅니다.
지루한글 지송스럽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