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쯤에 프로모션 회사에 사무직 으로 입사했습니다..(전여자구여 25살)
제가 입사하고 담날부턴가.. 새로운 남직원을 뽑으려고 면접을 보더라구여..
그러다 제가일한지 3일후에 남직원하나가 입사를했습니다.(28살).
처음엔.. 사람참 좋아보였습니다.. 청소할때도 힘든건 지가다한다그러고...
다른분들은 다들 간부급이고...따지고보면 직원은 그애와 저 이렇게 둘이 다였죠..
그래서 새로직원들어와서 다행이다..잘지내봐야지 하고 맘먹었었습니다..
문제는요,,
그놈 출근한 첫날 저랑 컴퓨터 본체를 서로 바꿨습니다...
원래 제 컴터에 회사문서가 들어가있어서..
파일을 다시 받아야대서... 서로 네이트온 친구 가입을 했었습니다..
파일을 보내주고..
다시 말을걸드라구여..
오늘 약속없으면 술한잔하자고...- _ -;;
그래서 처음 보자마자 술먹기도 뭐하고...좀 거부감이생겨서..
약속이있다고 담에 먹자했습니다..
그러고..3일훈가..퇴근시간 다됬을쯤...친구랑 약속이깨져서 막 이래저래 통화를하고있었는데
그놈이 들었는지..메신저로 약속깨졌냐고 ..지가쏜다고 또 술을 먹쟈 하대요 -0-;;
또 거절하기도 그렇고.. 뭐 ..같이일할사람 술먹으면서 친해져도 나쁠꺼없다생각해서
알았다했습니다...
그러고 고기집에서 술을먹는데 ..성격참.. 이상한 자신감이 많더군여...
더이상 같이 얘기하기가 싫었어요...그놈 얘기듣고있으려니 짜증이나서
돈이없는건지..안주가 다떨어졌는데도..
더시키자는 말도 안하고..그래서 이제 일어나자했습니다..
2차를가자내요 -_-;;
저도 고기 얻어먹었고..2차는 제가 쏘고가는게 맘편할꺼가테서..
간단하게 맥주먹자했습니다..
근데..이놈 맥주 아주 잘마시대요 - - ;;
나중에 취한거같애서..가자했습니다..
저보고 노래 잘하냐고 하면서 노래방가쟤요..
저원래 노래하는거 좋아하는데 ..노래하는거 젤시러한다고 집에가자했습니다..
그랬더니..지가 그렇게 맘에안드냐면서...이상한소리를 합디다;;
정말 너무짜증나서 안나갈꺼냐고 나 통금 12시라고..그때까지 안가면 아빠한테쫒겨난다고
계속 가자했습니다..(사실..통금은 뻥이구여^^;)
그랬더니 점점 더 ...쫒겨나면어떠냐~ 지가책임지겠다..
자기도 집에가기그렇다면서 모텔가서 자도 된데여..
헐.......드뎌 니가미쳤구나...
완젼개또라이 라고생각하고 저먼저갈께요 하고 계산하고 나왔슴다...
지가쏜다했을땐 안주도 제대로 못시키더니..
내가쏜다니까 엄청먹어대서 술값도 꽤나왔더군여 - _ -;;
치사한놈..지 키 만큼이나..쪼잔한놈(저보다 더작아요 )
정말 너무 싫은 타입 입니다 ㅠ_ㅠ
담날 출근했슴다..
미안하단말 한마디 없이.. 아무일없었다는듯 당당하게 하더군여 ..ㅋㅋ
상대하기시러서 그때부터 말도안걸고 냉대하게 대했어여;;
그때부터 갈구기시작하더군여...
사실전 이 일에는 경력도없었고...힘없는 사무직 이였지만..
갸는 프로모션 경력 4년차 여서 따지고보면 저보다 위 인거죠..
그래도 제가 며칠이라도 먼저 입사해서 저도 질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부딪치는일이 많았고..기분나쁜일도많았어요..
그때마다 나한테 와선 사장님이 어쨌다 저쨌따..
지가 지어내는건지 사장님한테 절 나뿌게 꼬지른건지..
사장님을 맨날 들먹거리면서 말하더군여...
(저희 사장님 화내는거 한번도 못보고 기분나쁜말 저한테 한번도 한적없습니다)
첨엔 기분나빠서 저도 사장님한테 말해버릴까하다가..
유치하고..만약 사장님이 저놈 얘기만듣고 날나뿌게 볼리없다 생각해서 전그냥 그려려니했습니다.
이미 회사사람들도 그놈이랑 저랑 사이안좋은거 다알고있는눈치고..
제가 그냥 참으려고했었습니다...근데 잘안되더군여...
그렇게 서로 안지려고 하는분위기에...
실적없던 놈이 이번에 좀 큰일을 맡게 되었고..
그때부터 완젼 기새당당해졌습니다..
일하다가 지 좀짜증나면 "아이~씨!!"막이러고(혼잣말로)
저한테 말도 존댓말 반말섞어가며하고..
꼴배기 시렀지만 저도걍 쌀쌀맞게 말하고 말았어여..
그러다가 이번에 저보고..부사장님방좀 쓸으랍디다..바닦이 드럽다고..
첨엔 나랑같이 청소하던놈이..나중엔 빗자루 한번 안들더군여..
어이가없어서..
바닦한번쓸면 큰일나냐고 먼저 본사람이 좀 쓸어주면 안되냐 했습니다..
그랬더니.. 완젼 오바하면서 버럭 승질을 내더라구여..
xx씨(내이름) 내 부하직원 아니에여?? 내가 부하직원한테 이런거하나못시켜여?
헐............
지가뭐라도 되는것마냥...대다한 착각이라도 하고있는거 같더군여..
그러고 지금까지 냉전입니다...
지금 그놈은 새로맡은일땜에 일주일정도 거의 밖에 나가있고요...
지금은 많이 부딪칠일없지만..일이끝나고 들어오면 걱정입니다..
사장님 표정이 안좋으면 저놈이 사장님한테 내예기했나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내가 먼저 쪼르르가서 이러쿵 저러쿵 사장님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정말 얼굴보기도 역겨워여..
사장님있으면 열라 열씨미하는척하고..
지가 나한테 말안해노코 사장님계시면 말했다고 빡빡우기면서
내잘못으로 몰아가고...
몬 28살먹은남자가 자기보다 어린여자한테 이럽니까 ㅠ_ㅠ
지금 그거땜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너무 당하는것만 같아서..
이놈빼고는 회사사람들 다 너무좋은데...
회사를 그만둬야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님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