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금 긴데요.. 끝까지 봐주세요..ㅜㅜ
제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pc게임장에서
(바다이야기같은 도박장) 일한지.. 9일 됐습니다.
7일에 면접을 보고 9일날 오픈을 했죠.
면접을 보고 바로 그날부터 잡일들을 도왔습니다.
그런데요 여기는 일반pc방으로 등록이 되어있고요
보란듯 성인 오락실을 방불케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이템 카드란걸 키보드 밑에 숨겨두고요.
(이 카드가 보이믄 불법으로 영업정지라고 하내요)
벽에는 이용요금 1시간에 1000원이 적혀있습니다.
사장과 영업상무란 사람은 아무도 오지 않는 영업장에서
(홍보도 매우 미비해서 주.야 통틀어 5명이나 올라나..?...)
두분이서 몇천씩 (살짝오바) 몇시간만에 뚝딱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사에서 사장을 짤렀습니다.
오픈한지.. 4일만에..
사사건건 참견하는 사장이 짤려서 좋긴한데요 휴..
지금도 와서 아직도 사장인냥 마냥 좋다고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본사에서 나온 부장님이 오셨구요..
제가 면접을 봤을때는 월4회 휴무에 월 160 + 일비(10000) 식사제공 <야간의경우
이랬거든요,,,,,,,,,,,,,,,,,,,
근데 어제 참 어이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식사제공은 하나 일비는 못주겠다!!!
☆월 4회 휴무였지만 본사에서 2회로 바꾸라고해서 2회로 해야한다!!
참으로 어이없었습니다.. 사람을 구해놓고 방침을 바꾸면
땡인가요?
이런식으로 말을 번복한다면요 누가 월급이란걸 주겠습니까..
머 본사에서 매상안나온다고
월급을 줄이라고하믄 이런식으로 월급이 줄어드는걸
봐야 된다는 소리가 되잖아요..
식사제공도하고 일비도 받고 돈이 이중으로 든다..
저희는요 식사.. 참.. 장사도 안되서
가뜩이나 월급받는것도 받을수 있을려나하고 있는 판국에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 그냥 빵이나 라면 음료도 먹구요..
왠만하믄 잘안먹어요..음료두 잘안먹어요..;;
그저 자판커피만..//
끽해서 합쳐바야 2천원도 안되는 금액이 아깝답니다.. 글서
일비를 못주겠대요..
제가 일이라도 안했으면 농땡이를 쳤으믄 억울하지도안죠..
컴터에 인터넷 들어오면서 앵간한 프로그램은 제가 다깔았구요
(참고로 컴터 40대)
뭐 고장이라도 나믄 제가 고치는 경우도 있고
사람불러다 하는경우도 있고..
내가 무슨 컴터고쳐주는 사람잉가.. ㅠㅠ
여기 있는사람들.. 게임 빼고 컴퓨터의 컴짜도 모르는사람들//
막내라는 이유로 앵간한 청소 제가 다하고요//
제 위로 언니 둘이 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10살이상 차이가납니다
청소가 억울하진 안아요 어차피 시다바리짓 하러 들어온거..
이런일이 다그렇다고 생각만 하고 마는거죠..
제일 화가 나는건요..
어쩌다 사장친구분들이나 상무친구분들이 오시면요
사무실에 술상을 봐야대요..
또 제가 막내다보니 어찌하다보믄 제가 차리고 있습니다..
한심하기 그지없죠..
다른곳에 비하면 돈도 많이 주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팁이란거.. 사람이 있어야 팁을 받는가 하죠..ㅠㅠ
손님이 없을때 아주 그지같은 기분..
손님이 막 많다가 없으면 이제 쉴수있다~ 이런기분이 들지만
오픈한뒤로 쭉~ 사람을 찾아볼수 없을때..
그저 가게 지키는 강아지 마냥 멀뚱멀뚱 앉자있을때..
남들은 ㅇ ㅏ~ 사람도 없고 편하겠내~ 이렇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물론 저도 2틀간은 그랫습니다..
3일이되고 일주일이 지나도 진전이 없는 이런겜방..
다른 사람들의 말로는 진상떠는 손님때문에 스트레스라는데
여기는// 말도 안되는걸 우기는 사장과
무슨 말만하믄 화부터내는 상무..
차라리 진상떠는 손님이 있었음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이 일은 어차피 나머지 한달만 채우고 그만둘생각입니다..
이런일을 구하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내요^^
두서 없이 찌끄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