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던가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나이에 비해 조숙한 저는 무려 18살이나 차이가 나는 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미혼이구요... 남자는 이혼남 입니다.
첨엔 그분의 적극적인 Dash 로 몇번의 만남이 있었죠.
근데..그분은 저의 조숙함 때문에 실제 제 나이의 4~5살은 더 많은 줄 알고 있고
아직 제 나이를 정확히 모르고 있답니다.
점점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깊어 지고 있는가운데
더이상 속일 수가 없기에 사실대로 있는그대로 전부 이야기를 하고 싶거든요.
그 사람은 나름 자신에 대한 입장과 처지를 분명히 밝힌 상황이고...
물론 이혼남이라는 타이틀이, 그리고 18년이라는 나이차가 사회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돌팔매질 당할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런 이유들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사람을 만났다면
물론 이런 걱정또한 들지 않았겠죠?
잠시 잠깐 스쳐지나가는 불장난 같은 사랑... 그런 사랑을 원했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또한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커져만 가는 그 남자에 대한 제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