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하 자고 일어나니 세상에나 톡이돼어있네요 ㅡㅡ;;
그리고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언제부터 떠돈글인데 지글인냥 지x이냐는분..
어이없습니다..제가 14일 수요일 직접 겪은일이고요 ㅡㅡ;
좀 모르시면 가만히 계십시오.
한번더 정확하게 말합니다
14일 시간은 기억안나지만 초저녁쯤 이수역 13번출구 앞 이슈커피숖 앞에서 겪은 일입니다
죄송하지만 커피숖 없다고 하신분 눈을좀 잘떠주세요
태평백화점에서 옆에 무슨 치킨집있는데 그 바로 다음블럭 2층에있답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고등학교 3년 이수역 14번출구쪽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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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2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20대초반이긴해도 아직 나이가 안돼는녀석들이 담배를 피는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저도 비흡연자이기해서 그렇기도하겠지만..
엊그제였습니다 볼일이있어서 이수역부근을 들렸었죠 볼일을 마치고
4층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려던 순간에 한 여자 아이가 타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아이 좀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저에게.."저기요 죄송한데 담배좀 뚫어주심 안돼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안돼는데요..하려다가 괘씸해서 골탕을 먹여주려했습니다
그래서 알겠어요 하고나서 건물밖으로 나와서 앞에 담배파는 문구점(학교근처라 문구점에서 슈퍼&
담배도 팔더라고요)들어갔습니다 그러고서는 조금 둘러보다가 문제집이있었어요
처음에는 공책을 사려했지만...문제집을 보는순간 개념원리가 눈에들어왔습니다
그녀석이 만원짜리를 주면서 던힐 2갑만 사달라했었거든요
그래서 대략 8천원짜리 문제집을 사들고 나왔습니다 거스름돈도 같이요 비가 많이오는 날이였지요..
주면서 난 너희같은 얘들이 정말싫다 담배는 없으니까 이거보면서 공부나해라..라고 한마디 해주고
왔습니다 왠지..나름대로 뿌듯했지만..한편으로는 씁슬한 날이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