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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맘 좀 알려주세여!

슬프다.. |2006.06.17 14:42
조회 217 |추천 0

짝사랑 하는 누나...

 

어색하다 친해짐 ... 서로 애교 부리고 앙탈부리고 둘이 사귀냐 소리 여러번 들음 ...

그러다 내가 짝사랑을 해버림 ...사랑하면 웃어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구박하고.무시하고.면박주고 챙겨줌 ㅜ.ㅜ 그리고 남자로 다가서니 부담스러운지 날 보면 피함 ㅡㅡ

 

잘해주다 ...피하고 ...잘해주다 ..피하고 반복 ...하두 답답해서 사랑했지만 잊져주겠다 했음 ...그후 잘해줌 상냥해짐 ...  또 누나 무시하고 앞 머릴 뒤로 넘겨주니 ..

 

그후 ...내 옆에 오질 않으려 함 ...항상 붙어서 걷던 그녀가 안전거리 확보하고   식사시간때 내 옆에 앉던 그녀가 이젠 일부로 날 피함 ....데장할 ~

 

친할땐 문자 보내면 씹던 그녀가 ....이젠 문자 보내면 답장은함 짧게나마 ...

 

내가 구박하면 왜 나한테만 그랭 ... 장난치면 왜그랭 애교 떨던 그녀가 ...이젠 무슨 말만 하면 승질냅니다 ㅡ.ㅡ다른직장 동료들 하고 너무 친해져서 ....

 

어젠 식사시간때  나 아닌 사람들 한테만 말걸고 너무 챙겨주는 모습 보기 싫어 밥먹다 말거 은행간다 뻥치고 비오는 벤치 앉자서 온갖 망상 했습니다...ㅡㅡ

 

그러다 네이트로 누나 하고 대화를 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잘못했다고 용소해달라고 ...누나 왈"니가 얼마나 나 한테 잘했는데 내가 미안하지 ...암튼 서로 좋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근데...오널 심심해서 네이트접속 하니 누나 접속했길래... 대화신청 하고 말 하는데  단답형 대답

 

누나 나와라             누나:와이...   나 뭐해?   누나:일한다

 

침묵....말걸어더 침묵 ...그러다 일 있어 누나 사무실쪽 가보니 혼자 머리 만지면서 인터넷 영화 보고있음 ...쉬팍 ........ㅡ..ㅡ

 

한번 떠볼려고 사무실 와서 말걸어 보니 침묵 .....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날 뵈엽 맨트 보내니

 

한참후 ......네....답장옴 .....평소 우린 반말 하면서 지는데...

 

이뤄질수 없는거 잘 압니다 .....다시 편한 누나동생 사이로 돌아 갈수 없는거 잘 압니다...

 

앞으로 내가 어떡해 해야 할까여???계속 혼자 이러니 미츤넘 같고  나 또한 외면 하자니 누나한테 너무 미안하고 ....어색한거 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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