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오후에
XXX백화점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놀러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_-;;
저랑 남자친구는 뒷문에 서 있었구요 ,,
이야기 하면서 가고있는데 ,,
맨 뒷자석 아저씨가 ,,
정말 무식할정도로 ,, 완전 소리를 지르며 통화를 하는거에요 -_ -
자세히 보니 ,, 술이 취한건지,, 아님 몸이 안좋으신건지 - _ -;;
아무리봐도 몸이 안좋은건 아닌거 같고 ,, 흠 ,,술취한거 같드라구요 ,,
눈도 반쯤 풀린 상태 ,,-_ - ;; 혼자서 중얼중얼 ,,
정말 정신나간 사람갔았습니다 - _- ;;
그 주위에 앉아계시던 분들도,,
힐끔힐끔 ,, 뒷자석에 앉아계신 3분 ,, 정말 참기 힘드셨을텐데 ,,
나이도 있으신 ,, 아주머니도타고 있었는데,,
완전 술주정뱅이 아저씬 많아봐야 30대 중반정도 - _-;;
남자친구랑 이야기 잘하다가 ,, 그 아저씨 힐끔 쳐다보게되고 ,,
'니 전라도 ㅅ ㅐ끼 아니가 ? 맞다이가 XXX아 ,, '
' 행님이 그만하라고했다 , '
' 알겠습니더 '
' 그만하라거 했제? XXX아 '
그중 젤 기억에 남던 아저씨 혼자만의 대화입니다 - _-;;
나머진 기억이 안나네요 ,,혼자서 질문하고 답하고- _ -;;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_-;;
정말 신경도 쓰이고,, 쫌 무섭더라구요 - _ -
무슨말 했다가는 완전 , 그 풀린눈으로 레이져라도 쏠꺼같아서-0-;;
그아저씨가 맨정신도아니고,,
제가 남자친구한테 ,, 저 아저씨 동수랑 노는거 같다 ,,-_-;;
이러니깐 ,, 제 앞에 앉아계시던분 웃으시고 ,, -0 -
제가 내려서 뒷좌석 보니깐 ,,
그대로 뒷자석에 누어서가더군요 ,-_ - 제가 내린곳에서 사람들 대부분 다 내리거든요 ,,
에휴- _ -
정말 날씨도 더운데 , 나이도 어느정도 드신분이 ,,
아무리 무슨 안좋은 일이 있다하더라도 ,, 대낮에 ,, 술드셔서
버스에서 그렇게 욕을하고 ,,
정말 눈쌀찌푸리는 어제 오후였습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