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이도시로 온지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전에 살던 (결혼해서부터 대략 20년 가까이) 곳에는
아주 작은 소도시입니다.
시로 승격이 되긴했지만 아직 읍이나 마찬가지로
못 사는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며칠전 운전을 하고 새로 이주한 도시에서 안전벨트도 하지 않은채
룰루랄라~ 창문을 열고 운전하는 도중에 옆차선에 순찰차와 나란히
신호등에 걸려서 정지하게되었는데..흐~
앗~! 안전벨트~~~ 순간 내 몸에 서둘러서 안전벨트를 매고 옆에 순찰차에 탄
경찰을 바라봤습니다.
두명의 경찰관이 타 있는데 그 두사람 역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앗더군요
저것도 딱지감인데..흐흐~
교통법규를 지켜야 할 그사람들 역시 더워서 인지 아님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귀찮아서인지..편하게 공무집행하던데요? ㅎㅎ
전에 살던 그 작은 소도시는 시 예산금 항상 부족하여 못사는 시민들 피같은 돈을
뜯어내어 재정에 보태서 쓴다고합니다.
길목길목 경찰관 단속반들...작은 사거리 모퉁이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
음주단속...어디가나 경찰관들이 득실 거리는데....여긴 왜 이리 편한겨..
나도 편하고 ..그럼 경찰관도 편한가요? 모르지만..
암튼 그 소도시는 경찰관들 역시 힘들겁니다.
오늘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제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운전합니다.
그게 자랑이냐고 어떤분들은 말씀하시겟지만 전 오래 운전해온 탓에
전에 하던 습관대로 안하고 운전하는게 편하더라구요
물론 안전벹트는 자기자신을 위하는거라고 하지만..
참고로 전 이 도시에와서 여태 한번도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못사는 도시 사람들은 더 못살게 하고 잘사는 도시 사람들은 이런 혜택도 있더라구요
촌동네만 억울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