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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여자한테 보낸 문자들..

조진희 |2006.06.19 17:57
조회 1,448 |추천 0

1월 16일  1:32 PM   주말잘보냈니? 또 방바닥에 엎드려 있었니? 한주시작이야~

2월  2일 12:56 AM   내가 더 재밌었다 특히 노래가 넘 좋았어. 너무 즐거운 휴가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잘자

2월 18일  3:58 PM   그래 고생많았지.. 담엔

2월 28일 10:21 AM   수영하고 지금나왔삼~ 아~ 개운해! 나와서 민희한테 문자와 있으니까
                               기분 참 좋다 즐건하루~~!

3월  1일  2:09 PM   삼일절

3월 12일 12:08 AM   오빠가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줘도 되겠니?

3월 30일  2:31 AM   한 장보는데 얼마나 걸려? 십분??

3월 31일  9:17 AM   즐거운 금요일인데 시험생각에 오늘 긴장되겠다. 일은 적당히 하고
                              틈틈히 공부열심히~ 화팅!

4월 21일  7:28 AM   잘잤니? 겁나 즐겁고 화창한 금요일이야

5월  4일 10:11 PM   내공무원증 가져와야되~

5월  8일  2:27 PM   일이 넘 많아서 정신없다가 이제좀 쉴려고 누웠어 교육받느라 고생
                             많지? 수고해라

 

저랑 11월 말에 만나 12월 쯤 부터 사귀는 걸로 되다가 지금까지 만나오고 있어요..

이런문자들을 우연히 보게되었구요..

남친은 미안하다구.. 잘못했다구.. 한번만 봐달라구.. 지난일을 가지고 왜 그러냐구..

지금은 저만 보구 있다믄서.. 그러는데..

이런 문자들이 어찌나 따뜻하게 느껴지는지.. 자꾸 자꾸 생각이 나네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믿음이 안가서.. 이건 크다 생각된 문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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