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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때문에 화나서 밥도 못먹고 글을 씁니다.

분노의 화신 |2006.06.19 21:00
조회 2,484 |추천 0

지금 만 1년 이상을 웅진 씽크빅과 인연을 맺고 있는 듯 싶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이 갑자기 바뀐다거나 그러면서 인수,인계가 잘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아이를 맡기는 심정으로 그저 참아 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그저 참고만 있으려니 답답하네요.. 첨엔 7살 6살 연년생 아이 두명이 웅징씽크빅 국어, 수학, 한글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처음엔 두분 선생님 모두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7살 국어, 수학을 맡으신 선생님의 수업시간이 점점 짧아져 가더군요. 첨엔 25분, 그 후 점점 20분, 15분, 10분... 그러다가 개인 사정으로 갑자기 2주 않나오시더니 다른 선생님으로 대치하시겠다는 지국장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 아이들이 자꾸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 적응하는 시간으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아 둘째6살 아동을 맡고 있던 선생님께 두 아이 수업을 모두 부탁드렸습니다. 첨엔 두 아이를 수업을 잘 맡아 진행하시더니 또 점점 시간이 짧아 지셨습니다. 35분,30분 20분 15분 두 아이 3과목 수업을 15분에 끝내고 가시더군요. 물론 다른 아이 수업 시간에 맡물려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너무 성의가 없는 듯 싶어 큰 아이 입학을 핑계삼아 수업을 그만 두고 둘째 아이 한글만을 부탁드렸습니다. 공휴일은 쉰다고 않오시고 일이 생기시면 학습지만 우유통에 넣고 가시거나 한 날에 몰아서 ( 그래야 10분 여남짓 하시면서 이틀치를 모두 끝내셨지만 ) 하시거나 저희와 시간이 맡지 않아 수업을 못한 날이 태반 이었습니다. 다른 날로 조정도 선생님이 이 아파트에 오시는 요일이 이 날 뿐이라 부득이 수업날도 수업시간도 바꾸지 못한체 그저 수업을 빼 먹기거 일 수 였습니다. 저번달도 선생님 개인 사정이다 공휴일이나 수업을 단 한주 했습니다. 그러다가 두 주전 ( 그 날도 수업을 못 했는데 ) 평소엔 수업을 못해도 전화를 않주시던 분이 전화를 다 주시더니 요번주가 마지막 주라서 새로운 선생님과 찾아 뵙더니 않계서서 전화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저 번 못 받은 수업은 할 수 없으니 새로운 선생님께 인수.인계를 잘 하셔서 지금처럼 수업을 못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도 일하는 사람이라 멀리 사시는 친정어머니께서 아이들을 유치원이나 방과후 교실에서 Pick up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오후 수업끝나고 전화를 확인해 보니 5시40분경 선생님께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교재를 우유통 속에 넣고 간다는 문자 메세지가 와 있었습니다. 전에 수업인 6시 30분도 맞추기 힘들어 수업 시간 조종을 요구했는데 5시 40분에 오셔서는 아이들이 없어서 그냥 가셨다니... 참 기가 막힙니다. 제대로 못 받은 수업에 관해서는 refund할 맘도 바쁘신 선생님게 make-up 해 달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이렇게 무성의하게 시간만 때우기 식의 수업을 정말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만약 공휴일이 껴서 수업을 못 할 경우는 토요일 오후에라도 make-up합니다. 성인 수업도 cancel 될 경우엔 수업료를 charge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여기는 공휴일이라 쉬고 선생님 시간 않맞어서 수업 못하고 스케줄에 밀려 수업시간 줄이고 저처럼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는 사람은 어디서 하소연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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