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직원과 남직원 모텔에서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이어서

헉.. |2006.06.20 11:48
조회 5,116 |추천 0

여러 댓글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몇자 올립니다.

 

"과장이 할짓 없는?" ,"판사냐","정의 사도냐?"

 

네, 맞습니다.

 

이런 글 과장으로써 올린 글 자체가 모순이죠.

 

충고 겸허 하게 받아 드리겠습니다.

 

또 내용 일부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남직원 여직원 둘다 사표 냈습니다.

 

그럼.

 

 

===========================================================================

 여직원과 남직원 모텔에서 들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올린 과장입니다.

 

이틀 전 한국 VS 토고 경기 때문에 몹시 피곤 했던터라  어제 일찍 잠에 들고 아침 일직 출근 했습니다.

 

보기 싫은 문제의 남직원도 출근 해 있더군요.

 

전 평소와 다름 없이 업무 준비에 여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남직원 저에게 오더니

 

남직원: " 과장님 잠시 시간 좀 내주세요"

 

저 :" 그래? 무슨일 있나?"

 

남직원 : "저~ 드릴 말씀이..."

 

저 : "회의실에 들어가 있어. 준비 끝나고 들어갈테니깐"

 

 업무 준비 마치고 회의실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여직원도 같이 있더군요~ -.-(별 생각 다 들더군요)

 

1분간 침묵이 흐르고~~

 

저: "할말이 뭔가?"

 

남직원 : " 저~~~  과장님 죄송합니다"

 

저: "뭘 죄송하다는 거지?"

 

남직원 :  "네이트에 게시판을 보았습니다"

 

저: 그런데?( 좀 당황 했슴)

 

저 :(태연한 척) 나 게시판에 글 잘 안올리는데 왜 나라고 생각 한거야?

 

남직원 : 사실, 여직원이 과장님 책상을 닦을 때 마우스와 컴을 건드렸더니  게시판을 글을 보았습니다.

(에휴~어제 퇴근할 때 게시판 띄어 놓은 상태에서 그냥 퇴근 했던 모양입니다. 1시간이 지나면 스크린세이버 작동 하는데 이런!!!)

 

침묵~~~

 

 

 

아마도 본인의 글 처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여직원 훌쩍훌쩍 눈물 흘리면서 죄송하다고 ....

 

일단, 결혼한 남직원 나므라 하고 혼좀 냈습니다.

 

여직원 훌쩍 거리는 통에 뭐라 하지 못 했구요~

 

어차피 제가 안 이상  둘중 한사람 사표 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아끼던 부하들인데 ....

 

지금도 이글 쓰면 찹찹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나나|2006.06.20 13:11
잘하셧습니다! 그 직원들 둘다 짤려야죠 둘이 같이간건데 그러고 어디서 얼굴 들고 뻔뻔하게 일을 할려고 !!! 다른 맘맞는 사람 나타나면 또 점심시간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모텔갈텐데 어떻게 믿어~ 여튼 진짜 세상이 말세인건지 결혼했으면서 딴여자랑 한낮에 그러는건 모고 유부남인거 알면서 대낮에 모텔가는 여자는 도데체 모냐고 이글 보면 제발 사람답게 살아주길 바랍니다!! 과장님이 민망해서 앞으로 어덯게 그사람들 보고 한 회사에서 일하겠습니까? 정말 일하는데도 인격이 분명 필요하다니깐!!!!!!!!! 과장님 화이팅~!
베플음..|2006.06.20 16:46
과장님은 잘못한거 없으시네요. 빌미를 제공한 두불륜인들의 잘못이죠.과장님은 이미 목격하셨구 답답하셨을테고 그렇다고 같은회사누군가에게 어떻게하면좋겠는지 의논하실수도없으셨을테고 처녀총각연애도아닌 불륜을 그냥 묵과하셨을수도 없으셨을테고(외국에선가차없는해고사유해당됩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올리셨을뿐!! 자책하지마세요.처녀총각이연야하다 모텔간걸봤다면 착찹한게아니라 웃음이나오셨겠죠?!회사그만둘짓을한 그사람들잘못이네요.
베플참내!~|2006.06.20 17:05
근무시간에 유부랑 여직원이랑 MT에 들어가는걸 보고 얼마나 고민스러웠으면 혼자 잠도 못자다가 여기 글을 올렸겠습니까..만약 본인이 다닌 회사에 저런 일이 있다면 같이 근무할 수 있겠습니까~ 퇴근후에라도 문제인데 근무시간에 거짓말하고 둘이 뻘짓하는데 가만있는 상사가 더 웃긴거죠.. 저건 당연 해고감이구요.., 같은 직장인으로서 우리회사에 저런 일이 있었다면..휴 아주 끔찍하군요.. 유부 부인한테 말하지 않은것만 해도 다행이지..그리고 밑에 그짓하고 해고당한 사람으로 보이는 욕하는 동일인물.. 당신 다 티나.. 당신이 그런일을 저질렀으면 반성이라도 좀 해라..마누라에 처자식이 불쌍하다.. 그것도 모르고 애들돌보고 남편바라보고 있겠지.. 같은 여자입장에서 보면 정말 소름끼쳐.. 제발 정신좀 차려.. 개념없이 과장 욕하지 말고.. 인간말종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