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에 따르면 서울 B초등학교 6학년생 170여명과 담임 교사 6명은 지난 22일 과천 서울랜드로 현장 학습을 갔다.
이 학교 최모(12)군은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던 이날 오후 4시께 서울대공원역 광장 분수대에서 담임 선생인 김모(30·여)씨에게 욕설을 했다.
최군이 `모이라' `줄을 서라'는 말을 듣지 않은 채 친구들과 장난을 친데 대해 김 교사가 `잔소리'를 했기 때문이었다.
김 교사는 최군에게 “뭐라고 했느냐”고 물었고, 최군은 재차 같은 욕설을 반복했다.
그러자 김 교사의 옆에 있던 박모(49) 교사가 최군의 뺨을 때리고 발로 배를 차는 등 폭행했다. 박 교사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을 지나가던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입건됐다.
과천경찰서는 이날 박 교사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B초교는 박 교사로부터 사유서를 받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 조사를 마친 뒤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며 다른 교사들이 함께 술을 마셨는지 여부도 확인중이다.
경인일보=강주형 기자 cubie@kyeongin.com/노컷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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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_-);
욕한 초딩.
술마시고 폭행한 남교사..
그냥 술마시지 말고 디지게 패시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