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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계산을 못하는 은행 언뉘~

대략난감~ |2006.06.21 14:27
조회 137 |추천 0

ㅋㅋ 날씨가 매우 덥네요..

 

내일쯤이면 비온다고 하지요?

 

저는 백조에요.. 방금 은행을 갔다 왔는데 난감한 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OO은행에 공과금을 내러 갔습니다.

 

날은 덥고.. 헥헥..ㅎㅎ

 

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죠.. 엄마가 늘 그랬듯이 공과금을 통장에 넣어주면

 

저는 찾아서 집에서 계산을 해가지구 가서 공과금 10원 하나도 맞춰서 가져가는 편입니다.

 

왜냐구요? 물론 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벗뜨 언니들 일하시는데 힘드시니깐

 

제가 계산해가지구 맞춰가면 계산 하시기가 훨 수월할꺼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공과금 딱 맞춰서 얼른 내구 와야겠단 맘에 갔죠..

 

제 차례가 되서 공과금을 건네주고 얼른 도장 찍어 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근데 계산을 해보더니.. 그 언니가 (제가 공과금으로 가져간 돈.. 56,510원 입니다)

"손님, 56,540원 인데요?

 

네?네?네?네?네?네?네?

 

 

난 그럴리가.. 켁.. 아차 싶었어요.. 이렇게 황당할 줄은..

여분의 돈도 안 가져갔던 나..

쪽팔리구 창피했죠..

 

그럼 30원 갔다 드릴께요.. 그랬죠..

일단 따지는 것보단 챙피한게 더 무서웠습니다..;;; 이 소심함..ㅋㅎ

 

근데 이 언니가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다시 계산기를 두들기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

 

아.. 맞네요.. 56,510원.. (켁!!!)

 

진땀 나더군요.. 흠..

 

다른 말이 하고파서가 아니라.. 은행언니들 계산하는거 연습 하셔야 할듯..

어찌 백조보다 못하리오.. 내가 갔을 땐 사람도 별루 없고 한가했는데.. 뭐 급한 게 있었던 것두 아니구..

 

전 그 흔한 계산기두 없어서.. 핸펀 계산기루 맞춰보고 갔는뎅.. 킁~~!!

은행 다니는 분들이니 계산에는 도통했을꺼란 내 생각이 처참히 무너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했죠.. 계산기 못 뚜들길꺼면 자리를 내놔..ㅋㅋ)

 

허접한 글 이었네욤..

날 더운데 다들 수고하세요.

은행 분들 힘드신거 아는데.. 계산은 정확히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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