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안와요..
호남지방은 주말까지 비온다더니..
음.. 내가 있는곳이 호남지방인데..
일기예보가 안맞네~
암튼.. 비는 안오니 좋긴하네요*^^*
날씨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좋고~
어제 저녁...
울부부 늦은 저녁을 먹고... 11시 다되어서...ㅋ
치킨에.. 수박에.. 축구를 봤습니다.
그러더니..
울남푠 피곤하다면서..
12시 조금 넘어서 잠이 들더라구요..
전.. 2시까지 영화보다 잠들고..
이번주.. 울부부 사랑을 별로 못했습니다.
아니.. 월요일날하고.. 안했군요~
피곤해서...
만땅 : (자고있는 남푠한테) 자갸~ ![]()
![]()
..
남푠 : 응.... (잠에서 못깨어난 상태..)
만땅 : 우리.. 사랑 안한지 얼마나 됐지?
남푠 : ........
만땅 :
.. 헉; (완전 삐짐~)
그렇게.. 울남푠 제 말 무시하고 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더라구요.
오늘 아침...
울남푠 언제 일어났는지... 거실에서 작업하고..
전 아침잠이 많아 잠을 잤죠.
정말.. 울부부.. 잠자는 시간 안맞아서 걱정~
울남푠.. 7시쯤되니.. 제 곁으로 오는겁니다.
저.. 어제 저녁 울남푠한테 삐진 상태라..
...
못건들게했죠.
만땅 : 저리가... 나 잘꺼야~
남푠 : 알았어.
(말만 알았다하고.. 손은 절 건들고..)
만땅 : 왜이래? 나 피곤하거든..
저녁에 자기 피곤하다고 잠들면.. 내가 건들었어?
남푠 : 알았어... 자...
등돌리고 잤죠....
울남푠이 절 잠시 가만히 나누더니...
또 건드립니다.
만땅 : 자기는 저녁에 자고.. 난 아침에 자고.. 안맞다.
남푠 : 그러게.. 그럼.. 언제 하지?
만땅 : 몰라...
남푠 : 새벽에 하는게 좋다고하던데...
저.. 울남푠한테 졌습니다.
아니.. 지는척해줬죠~
간절한 눈으로 절 바라보는데.. 어찌 안넘어갈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울부부.. 아침에 사랑 나누었답니다.
.. ㅋㅋㅋ..
제가.. 울남푠 패턴에 맞춰야하는건쥐~
고민이되네요..
예전엔 자기전에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저녁엔 자느라 정신 못차리고..
아침일찍 일어나.. 저 자는거 방해하죠.
정말.. 제가 피곤하답니다.
그래도.. 서로 맞춰야할 일이기에..
울남푠이랑 대화를 나눠야겠어요~
오늘 제가 운을 띄웠으니.. 결론이 나겠죠*^^*
오늘 아침...
저 샤워하는 동안..
울남푠은 저녁에 먹은 그릇들 설거지하고..
수박 조각내서 정리해주는데..
행복했답니다.
ㅋㅋㅋ..
울남푠 설거지하려고 고무장갑끼면서 하는말~
남푠 :
.. 고무장갑이 너무 작어.. 내 손이 안들어가..
이 고무장갑이 작은거야?
만땅 : 고무장갑 사이즈없어... 프리사이즐껀데..
남푠 : 근데.. 왜이렇게 안들어가지?
고무장갑이 작다면서 투정부리는데...... 귀여웠어요.
내일은 또.. 황금같은 주말이 시작되고..
우리나라 축구하네요~
신방님들... 열심히 응원 준비하시고..
오늘도 행복만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