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 저와 한살차이 납니다.
연하. 학년은 똑같은데 빠른 ... ㅡㅡ
남자친구 11월달인가?10월달인가? 군대를 가요..
아직 많이 남았죠..
남자친구와 저는 같은 곳에서 일을하죠~
저는 주간에 남자친구는 야간에..
같이 있을시간도 별로 없고.. 새벽에 마감빨리 치면..
들어오고.. 남자친구랑은 3월달에 사겼습니다.
남자친구가 한없이 좋고.. 저는 항상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안그런가봅니다..
저에게 어제 그러더군요..
진지하게 할말이 있다고..
제가 객지생활터라.. 남자친구가.. 이제 고향집에 내려가서..
지내는게 어떻겠냐고 그러더군요..
자기도 이제 군대도 가야되고 하니깐 일도 그만 둘꺼라고.
참고로 남자친구 삼춘이랑 다른 사장님2분이 하시는 성인pc경마 게임장입니다.
그러니.. 저도 일그만 두라고 하는겁니다.
남자친구 원래 집은 구리고 제 집은 광주예여..
광주가서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예전에 말하지 않았냐고..
너 일그만 두고 구리가면 거기다가 집얻어서 ..
여름에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러다가 일할꺼라고..
일하다가 너 군대가는거 보고 광주 가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말 들은 남자친구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냥 너무 붙어있는것도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애.
멀리 떨어져 있어봐야 소중함도 더 느끼고 그러지 않겠냐는 겁니다..
그리고 군대도 가야하고 이러니깐.. 미리 연습한다고 생각하자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왜 그때가서 해도 되는걸.. 미리 앞당겨서 구지 해야할이유가 있냐고.
그랫더니.. 남자친구가..
너 구리간다고 해도 나는 어차피 집에서 있을꺼구 그러는데.. 신경쓰이자나.
이러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말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미워서.. 한없이 울었어요..
속쌍해서.. 서운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사귀면서 좋아한단말 한번도 못들어보고..
성격이 무덤덤한터라.. 내색도 잘 안하고 이러는거 알지만.. 그래도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광주갈꺼라고.. 가서 살꺼라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보면.. 분명히 서로에게 지쳐가고.. 조금한 일에도 틀어지게 되는건데..
그런걸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예요..
그냥 같이 있고 싶을뿐인데.. 군대가기 전까지만.. 군대가면 보고 싶어도 잘 만나지도 못하는데..
광주내려가게 되면 얼굴보기도 힘들텐데.. 제가 힘들다고 매일 땡깡만 부릴꺼 같아서..
그래서 자신이 없어요..
어떡해 해야하는건지..
남자분들 답변즘 부탁드려요..
군대가기전에 심정즘..
다는 이해못해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그래도 섭섭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