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당동 대표맛집] "고추장맛 며느리도 몰라"

김항준 |2003.01.26 23:01
조회 1,088 |추천 0
큰사진보기▲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마복림 할머니는 신당동 떡볶이를 만든 주인공이다.

흔히 ‘∼거리’ ‘∼타운’이라 명명된 곳은 원조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업소들은 마할머니가 원조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떡볶이의 생명은 고추장. 53년부터 떡볶이를 만들어온 마할머니의 고추장은 할머니와 50년 세월이 함께 빚어낸 ‘명품’이다.

몇 년 전 모 고추장 CF에 출연해 “며느리도 몰라”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02-2232-8930)

▲아이러브 신당동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청결한 시설을 자랑한다.

2001년 12월 기존의 일곱개 업소가 힘을 합쳐 ‘테마 떡볶이 타운’을 만들었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메뉴가 있다는 점이다.

김치떡볶이 치즈떡볶이 참치떡볶이 외에 청양 고춧가루를 팍팍 풀어넣은 ‘눈물’떡볶이도 있다.

김밥 우동 순대도 제공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음식을 접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02-2234-5438)

▲한마당

푸짐한 야채가 인상적이다.

양파 깻잎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로 시원한 국물맛을 낸다.

떡볶이도 즐기고 깔끔한 국물을 원한다면 ‘한마당’이 제격이다.

소주 한잔 생각나는 사람들을 위해 닭발도 준비했다.

‘마할머니 떡볶이’와 ‘마할머니 막내아들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한마당을 운영하는 사람은 마할머니와 어떤 관계일까’라는 손님들의 애정 어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02-2235-0641)

/박성훈 mussina@sportstoday.co.kr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