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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잡기위해 여러분들은 무슨짓(?)까지 해봤나요??

바램.. |2006.06.27 09:32
조회 33,071 |추천 0

저.. 2년 조금넘게 만나고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까지 약속했었지만..

헤어진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모든게 귀찮고, 혼자있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일명, 차였죠.

저보다 두살 어린그..  결혼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였을까요... 너무 잘해준게 부담됐을까요..

 

물론 매달려 봤습니다.  근데 남자들 막 심하게 매달리는 여자들한테 정떨어진다는걸 알기에..

차분차분 제 진심을 알리며 조심스레 매달리고나서, 안되길래 우선 포기하고 하루하루 혼자 아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네요..

 

근데, 가끔 통화도 하고 만나기도 합니다. 

그럼, 제가 " 나 왜만나? 우리 다시 왜만나?" 이렇게 물으면.

"당장은 서로가 너무 힘드니까..."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럼 우린 무슨사이야?"하면..  "애매모호한사이지...  " 라고 합니다. "그럼, 다시 시작하면 안되?"라고 물으면.. 

"다시 시작할거면 왜 힘들게 헤어지자고 했겠어..."라고 합니다.  

 

만약 이글을 읽는 남자분들이 계시다면.  저남자 무슨맘일까요??

남주긴 아깝고 자기가 갖기는 싫은.. 그런 심리 일까요??

 

헤어진뒤로 제가 그남자 잊을라고 소개팅도 막 하고 그래봤습니다...

제앞에 앉아있는 소개팅 남들이 그사람의 얼굴로 바뀌더군요...  이거 원....

 

하여튼, 이사람 저한텐 삶의 의미고, 제가 사는 존재의 이유였습니다.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지요....

무슨 짓을 해서든. 그사람과 다시 내곁으로 오게 만들어.

결혼도하고, 그 사람 닮은 토끼같은 애기들 낳아 시어른들 성심껏 모시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인간이란게 참 간사한 동물인지라...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질거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다른 사랑을 하겠죠...  머리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뜻되로 안되는 마음이라는 놈이 ... 

지금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힘든적도 있었지만... 

저, 왜이렇게 이사람이 나의 사람이다.. 라는 확신이 드는걸까요...  이십대 후반..  사랑도 여러번 해봤지만.  이런 확신은 처음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말없이 기다리면 제가 잘해준게 그리워서 돌아와 줄까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 잡기위해. 어떠한 짓(?)까지 해보셨나요??

무슨 짓(?)까지 해보셨나요???   그 사람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무슨짓이든.....

저 그사람..  너무 사랑하네요...

장난 말고..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스런 여친이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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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딸잘라..|2006.06.27 13:54
만나자고 한다고 만나주고 전화온다고 받아주고.. 님이 아직 미련이 무척이나 남았다하고 광고 하시는거예요.. 그 남자도 그런거 아니깐 물론 보고 싶기도 하겠지만 쉽게 연락할 수 있는거랍니다. 모든게 귀찮다고 헤어짐을 바랬으면서 무슨 염치로 연락을 하고 만남을 갖는지.. 님 그 남자가 님 갖고 노는거 같애요.. 님이 그분 굉장히 사랑하시는것 같은데.. 눈 딱 감고 연락도 하지말고 만나지도 말고 독하게 나가세요. 난 이런거 싫다.. 아무런 사이도 아니면서 이렇게 자주 만나서 미련과 추억속에 파묻혀 있긴 싫다고 하세요. 다시 만날꺼면 확실하게 만나든지 그거 아니라면 앞으로 연락같은거 하지말라고 하시고.. 소개팅 같은거 자주 다니고 하느라고 바쁘다고 하세요~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려면 시간 쪼개야 한다고 강단있게 나가주세요. 님이 정말 싫어졌다면 붙잡지 않을테고.. 조금이나마 다시 시작할 맘이 있다면 분명히 잡을 겁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정말 한달이라도 제발 만나지 말고 매몰차게 나가세요. 매달리고 어쩌구 만나자고 하면 언제든 만나주는 여자.. 매력없고 쉬워질것 같애요.
베플자랑은아니...|2006.06.27 16:40
난 쌩쑈해서 돌아와달라 매달리고 한3달 붙잡았나? 미친년 소리만 들었다..그래서 단념했다..욕까지 들으니까..정말 아니구나 싶어서..근데 왠일 한달뒤에 만나달라고 나한테 통사정을 하더라. 나는 진짜 미친짓해가며 매달려봤지만..맘접은 남자 맴 돌리기는 힘들다..설사 맘을 돌려서 만나준다한들 그게 기분좋은 만남이겠나.. 여자만 바보되는거다.. 정말 죽을려고 했던만큼 사랑하고 매달렸다..허나..지금 그런놈 잊고 잘 살고 있다..당신도 그럴수 있다..나도 죽을꺼같았다. 그사람없으면..근데 지금 잘살고있다. 남자는 그렇다.당장 못헤어져서 짜증내고 나중에 후회한다. 허나 여자는 당장 후회하고 나중에 미련버린다..그게 여자다..당신도 조금만 더 힘들어하고 남친과의 깨끗한 정리를 바란다. 연락 끊고 나면 남자가 다시 사귀자고 애걸복걸 할꺼다..내 말을 믿으라. 냉정하게 연락 끊고 차후를 살펴라.
베플얼음공주|2006.06.27 10:17
5개월전 남친과 헤어져 님의 아픔마음을 알아요. 저도 변해버림 남친마음을 잡기위해 지금생각하면 후회할 행동까지 해보았으니까요 하지마 그 행동후에는 초라한 제 모습만 보이더군요 님이 어떤 행동을 취하여도 변한 마음이면 돌이키기 힘듬니다 님만 힘들어지고요 차라리 님의 진심을 전해보세요 그래도 받아주지 않으면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하시구 천천히 접으세요 님의 마음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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