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이제 그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예수선생 그가 진정 메시야인가? 하는 것입니다.
해서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나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요한에게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껏 달려왔던 사명의 길이 바른 것이었느냐?
하는 것에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바른 길이었다면,
이렇게 기꺼이 순교의 제물로 드릴 수 있음을...(마 11:2~3)
예수님게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듣고 보는 것을 요한 (나의 사랑하는 종)에게 고하라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 11:4~6)
이 말씀은 이사야 35: 5~6 말씀의 인용입니다.
요한은 이 답변을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내가 걸어 왔던 길이 옳은 길이었음이 명확해졌기 때문입니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희미하지만 지금껏 묵묵히 걸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명확하고 분명하게 증거되었습니다.
종은 주인의 위로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주님이 묻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 보다도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7~10)
요한은 분명히 옳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을 기꺼이 순교의 제물에 던졌습니다.
종은 주인에게 인정 받을 때 감격합니다.
주인의 위로 하나이면 됩니다.
서러움도, 고난도, 수고도 주인이 알아 주면,
모든 것이 기쁨으로 녹아집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음에....'
요한은 분명히 세상에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입니다.(마 11:11)
이제 문제는 오늘 나에게 주시는 위로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마 11:11)
천국은 어디입니까? 극히 작은 자는 누구입니까?
천국은 주님이 함께 하시는 곳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는 주의 백성(나)입니다.
우리 주님은 임마누엘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함께 하시는 이곳이 천국입니다.
이곳에서 주님은 위로하십니다.
'저보다 크니라'
'저보다 크니라'
주님은 오늘도 부족하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요한보다 큰 자로 여겨 주십니다.
흑~흑~흑
지극히 작은 자를 종으로 삼아 주신 나의 주인님을 높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