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빈자리

김강우 |2006.04.23 16:02
조회 43 |추천 0

나는

 

오늘도  그녀 앞에서

 

그녀와 대화를 합니다.

 

나는 그녀 앞에서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합니다.

 

나는 그녀  앞에서

 

책을 읽어 줍니다.

 

근데 왜 그녀는 말이 없는 걸까요?

 

왜 말이 없는 걸까요?

 

그녀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녀가 보고싶어 집니다.

 

가슴이 그녀를 찾습니다.

 

찾아도 그녀는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가슴이 운니다.

 

나도 운니다.

 

너무 슬퍼집니다.

 

나는 그녀가 앉은 자리에서 울고 또 운닙다.

 

그녀가 없다는게 이렇게 고통스럽습니다.

 

빈자리에 그녀가다시 앉아 주었으며는 합니다.

 

 

 

 

 

 

 

 



첨부파일 : %C4%DC%C5%A9%B8%AE%C6%AE-finlandia%5B1%5D_1-ankmario(7604)_0283x0257.swf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