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에게 ...
취향과 감흥이 다른 여러사람 알면 뭐해
그것은...
자랑거리도 못되고 그저 불려다녀야하니 몸만 피곤한것.
나는 성격이 좀 모가나도 삐딱해도
너의 파리한 손끝과 예민한 핏대에 순종하여
함께있는 시간이 달다.
그리하여 이제껏 본적없는 긍정적인 내가 된다.
이런것은 참 좋다...뭐라해도 달콤한 것.
네가 좀 못됐어도
내가 취향과 감흥이 다른 여러 착한 사람을 알면 또 무엇해.
그것은 역시 자랑거리도 못되고
많은 이들 가운데에 외롭기만 그지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