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Kt전화 사용 요금에 대해서 문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용요금내역을 보니 더블프리(이동통화)라는 내역이 있더군요.
말뜻도 잘 모르겠고 언젠가 부터 이런 내용으로 계속 청구가 되어 오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자동이체라 신경을 안쓰시고 계시다가 집전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25,000 이상이 청구가 되어 의심스러운 마음에 확인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원님께서 대뜸 하시는 말씀!
"해지해 드릴까요? 그동안 손해를 많이 보셨네요"
(이러한 해지상담이 그동안 대다수 있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하긴 저희도 수년동안이나 이 사실을 모르고 자동이체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내용인즉, 몇년전 어머니께서 이 요금제도에 가입동의를 하셨다는데, 정작 어머니 본인께서는 이 요금제도가 무슨 혜택(?)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계실 뿐더러, 이런 요금 가입동의는 하신적이 없으십니다.
게다가, 더블프리에 대한 불이익으로 인한 손해에 대하여 환불요청을 했으나 상담원으로 부터 답변이 없습니다.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KT입니다.
KT 전화는 사용자가 내용도 모르고 있는 전화비를 본인이 동의했다고 슬쩍 미뤄 사용자책임으로 전가 시키는 회사 인가요?
홈페이지에 내건 슬로건 의 "고객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주는 wonderfull KT" 라는 비현실 적인 말이 정말 무색하게 다가옵니다.
요즘은, 고객 감동의 시대가 아니라 고객 졸도의 시대 입니다.
그러나 KT는 정말 색다른 방법으로 고객을 졸도 시키는 기업 입니다.
Wonderfull한 감동과 놀라움을 경험하기 전에 "고객에게 가혹한 요금청구서를 발행하는 Terrible KT" 로 우리 가족들과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