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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성법-4

김정렬 |2006.04.30 12:41
조회 55 |추천 3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목소리에 세심한 주의를 쏟는 사람들은
고령이 되어서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동시에 목소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상식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규칙적인 신체운동 계획
2) 균형있는 식사
3) 충분한 휴식
4) 의약품 남용 및 흡연 금지
5) 자아통제의 습관( 어느 것이든지 너무 지나치지 않는 것 )
 
성경에 따르면 사람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였으며 목소리의
주의를 쏟고 배양하는 데 있어 첫 단계는 바로 이 성전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보호하는 두번째 단계는 긴장하며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일이다.
어느 정도의 긴장은 필수적인 것이며 이러한 긴장은
몸을 움직이는 데 역동적인 힘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과다한 긴장은 노래하는 사람의 최대의 적이 된다.
보통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유혹은 너무 지나치게 하려는 것이다.
너무 깊은 호흡을 들이 마시고 호흡을 너무 심하게 내뿜거나 가두어 두고,
몸을 너무 긴장시켜 뻣뻣해져서 목, 혀, 턱, 입술 등의 근육을 심지어
거의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지나침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목소리의 자유를 얻음에 있어 주요 관건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목소리 자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즉 노래하려고 애쓰는 대신 노래가 저절로 흘러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소리를 통제하는 핵심은 지극히 정신적인 것임을 스스로 확신해야 하며
부분적인 근육의 노력으로 목소리를 콘트롤하려면 할수록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해짐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노래하는 사람의 몸은 앞서 워밍업해야만 할 것이다.
노래하는 사람의 몸은 앞서 워밍업 연습을 통하여 얻어진 긴장감,
즉 몸에 활기와 흥분이 흐르며 마음먹은 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성 매카니즘에는 힘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없다.
피아노를 들어 올리려면 엄청난 근육의 힘이 필요하겠으나
고음을 노래하는 것은 거의 힘이 들지 않는다.
다음 과정에서는 몸이 너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목소리를 보호하는 세번째 단계는 노래함으로써
목소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당신의 목소리가 구조신호를 보낼 때 그것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것은 말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손가락이 무언가 몹시 뜨겁거나 차가운 것에 닿았을 경우, 손가락에 뭔가
이상이 왔음을 느끼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대는 근육으로서는 매우 작으며, 대단히 섬세한 것이지만
거기서 느끼는 반응을 노래하는 사람이 느끼도록 감응시킬 기능은 없다.
실제로 성대에 어떤 불쾌감을 느끼지 못한 채로 목소리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후두염에 걸려 말이나 노래를 전혀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는 축구시합에 흥분하여 지나치게 함성을 지르거나
추운 성탄 이브에 야외에서 캐롤송을 부른다거나 할 때 일어나기도 한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나 그러면서도 실제적인 고통을 느끼지는 않는 것이다.
 
이렇게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면
이것은 목소리의 구조신호라고 생각해야 한다.
불과 몇 분간 노래한 후 목이 잠기는 경우도
명백히 목소리의 구조신호라고 간주해야 한다.
불과 몇 분간 노래한 후 음역이 줄어 들어 평상시 자신이
낼 수 있었던 최고음이나 최저음을 낼 수 없게 된다면
이 역시 목소리가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설명들은 노래하는 사람을 주의시키고 그로 하여금
목소리가 보내올 구조신호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록 고안된 것이다.
다행히 사람의 목소리는 상당히 복원력을 가지고 있고 엄청난
양의 고통을 받기 전에는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예가 거의 없다.
 
정상등급에 속하여 적절히 사용하는 건강한 목소리라면 두 시간, 아니 세 시간
동안이라도 목소리의 심각한 피곤을 전혀 느끼지 않고 노래할 수 있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거기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1) 적절한 음역에서 노래부르지 않는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음에서 지속적으로 노래를 부른다.
2) 가창기술이 올바르지 못하다.즉 목소리를 내려고 너무 애를 쓰고 있다.
3) 질병이나 호흡기에 이상이 있어서 전문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사람의 목소리란 때때로 몸에 이상이 있을 때
그 최초 증세 중의 하나로 나타난다.
이럴 경우 목이 따갑거나 목이 쉬거나 숨이 가빠지거나
약해지고 또 다른 음질상의 변화를 가져 오기도 한다.
자주 목이 쉬거나 목이 피곤해지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과연 당신에게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지,
좋은 음성교정자가 필요한지를 의사가 답변해 줄 것이다.
 
목소리의 힘과 끈기, 섬세함 등을 계발시키는 좋은 방법은
목소리를 매일 훈련시키는 것이다.
목소리의 계발에 하루를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규칙적으로 연습하는 습관을 키우고 목소리의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기
전에 몸과 목소리를 철저히 워밍업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목소리의 워밍업을 끝낸 후 먼저 익숙한
찬송가나 노래를 몇 분간 불러보는 것이 좋다.
당신은 스스로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고,
이 방법이 목소리를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됨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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