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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과제, 피부유형에 따른 피부관리법

허유성 |2006.05.02 00:36
조회 118 |추천 9

5월 9일까지 내는 과제물로, 자필로 쓰셔야합니다,.

모희정

 

1. 정상, 중성, 건성! 타입별 피부 관리

피부를 알고 나를 알면 보다 확실한 피부 관리가 가능해지는 법. 지성 피부에 유분이 많은 크림을 바른다든지 건성 피부에 수렴 화장수 등을 잔뜩 발라 역효과를 유도하는 우매함을 버리기 위해선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제대로 아는 것이 급선무다.

■ 가장 이상적인 타입, 정상 피부

정상 피부는 각질화, 탈피, 수분 소실, 피지 분비, 땀 분비가 조화를 잘 이룰 경우 피부가 부드럽고 탄력있으며 건강한 빛을 띤다. 그러나 가는 세월과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 아무리 정상 피부라 하더라도 여러 가지 피부 변화를 가져오게 되므로 평생 신경을 곤두세워 관리해야 한다.

■ 번쩍번쩍, 지성 피부

남성 호르몬이 왕성해지는 사춘기에 시작되어 피지선의 활동성 여부에 따라 피부의 지성 여부와 정도의 차이가 드러난다. '단순 지성 피부', '복합성 지성 피부', '두피지루' 등의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된다.

→단순 지성 피부

청소년기와 젊은 성인에서 볼 수 있는 타입이다. 피부가 두껍고 지방 분비 증가로 이마나 코 등에 제일 심하나 전체적으로 얼굴에 기름이 흘러 번쩍거린다.

→복합형 지성 피부

흔히 'T-zone'이라 하는 이마, 코, 턱 주위는 기름이 많아 번들거리나 그 외 뺨 등은 건조하며 껍질이 벗겨지는 낙설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 타입으로 계절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다소 변하는데 추운 겨울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며 이때 지성인 부위도 같이 건조하고 거칠어진다. 무엇보다 유동성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중정도 비누를 이용한 하루 2~3회의 세안을 통해 과도한 기름을 제거하고 중앙 부위의 기름을 제거한다. 세안 후 뺨과 눈 주위는 보습제를 한두번 발라 주되 T-zone 부위에는 보습제를 사용하지 말고 알코올이 포함된 아스트린젠트나 토너 제품을 사용한다.

→두피지루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 경우로, 심한 경우 딱지가 않고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겨 본인은 물론 남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대부분 머리를 자주 감거나 약용 샴푸로 해결이 가능하나 가끔 병원 치료가 필요한 병적인 경우도 있다.

■ 꽉 조이는 느낌, 건성피부

건조한 피부는 비록 병적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불편한데,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살이 트고, 조이는 느낌이 들며 심하면 벌게지고 갈라지면서 가끔 피도 난다. 관리의 목적은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보습이 되어야 피부가 부드럽고 당기지 않으며 편안한 느낌이 들므로 세안 후 꼭 보습제를 발라 주며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아스트린젠트 등은 사용을 금한다. 세안은 하루에 두 번 이상 하지 말고 자기 전에 반드시 화장을 지우도록 한다. 아침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고 더운물 사용은 금하며 낮에는 지방보다 수분이 더 많은 가벼운 보습제를, 밤에는 끈적한 지방 성분이 풍부한 보습제를 사용한다. 또 나이가 들수록 환절기나 겨울철, 냉난방, 잦은 비누 사용, 체질 등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목욕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사우나 등을 삼가며 비누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 습도를 60~70%정도로 적절히 유지시킨다. 세안 후 반드시 보습제를 바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 민감성 피부 관리

스스로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유전, 음식, 스트레스 등의 내적인 것에서부터 날씨, 공해, 화학 물질, 세제, 화장품 등 외적인 요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하여 피부가 민감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정상 피부라도 자극성 물질, 알레르기성 물질, 그 외 외부 환경 요인에 대한 반응이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나 인종, 피부색, 문화, 국경에 무관하게 여성의 50%, 남성의 20~30%가 자신이 민감성 피부를 가졌다고 주장한다.

→이런 증상이!

'가렵다, 화끈거린다, 쑤신다, 조인다.' 민감성 피부의 대표적 증상으로 대부분 약물 치료는 필요없다. 그럼에도 혹자는 굉장히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

→민감성 피부, 관리는 이렇게

세안은 너무 뜨거운 물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며 무향의 약한 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화장품도 향수가 포함되지 않은 '무향의 제품이나 저 알레르기성' 혹은 '여드름 발생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얼굴관리

사람의 얼굴은 저마다 다르다. 신기할 정도다. 그러나 콤플렉스 없는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그럴듯한 미모로 남들에게 추앙받는 여성이라 할지라도 남모를 신체적 고민 한 가지씩은 있는법. 하물며 이목구비가 과히 바람직하지 않은 여성의 심정이야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예로부터 피부가 희고 고우면 백 가지 흉을 감춘다고 했다. 성형 등의 방법을 동원하기 전에, 콤플렉스로 온 밤을 하얗게 지새우기 전에, 철저한 얼굴 피부 관리를 시도해 보자.

■ 얼굴 기초 관리를 둘러싼 몇 가지 의혹들

얼굴은 그 사람의 명함이다. 그래서 피부 관리라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부위도 바로 얼굴이다. 다른 부위는 가릴 수 있지만 얼굴을 가리고 살 수는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의학 기사의 범람은 얼굴 관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얼굴 기초 관리 및 흔한 문제점들을 모아 다시 한 번 공부해보자. 당신은 백가지 흉이라도 감출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좋은 세안법은?

어떤 것이 최상인가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 다만 피부 타입, 환경, 메이크업 여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비누와 물세안은 피부로부터 화장품 등을 충분히 제거시키지만 방수 화장품을 사용했을 경우, 크림, 로션, 액상 타입의 클렌저로 지워야 한다. 이 화장품은 'oil-soluble' 제품이라서 기름을 이용해야 지워진다. 따라서 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세안법은 크림이나 로션, 리퀴드 크렌저로 화장을 지우고 비누와 물세안으로 피부에 남은 기름 찌꺼기와 수용성 찌꺼기들을 마저 제거하는 것이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비누와 물 세안만으로 충분히 피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 비누의 선택에 대해 다시 한 번 익혀 두자

세척제는 피부에 불필요한 먼지, 화장품, 각질, 분비물, 땀, 세균 등을 제거하여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누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알레르기성 민감성 피부에는 무향의 비누를 써야 한다. 또 사용후 반드시 물로 깨끗이 여러 번 씻어내야 하며 잘 헹구지 않아 비누 성분이 피부에 남아 있게 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클렌징 크림 등은 화장품을 닦아내는데 주로 사용하므로 닦은 후에 꼭 비누 등으로 피부에 남아 있는 지방, 각질 등의 이물질들을 마저 제거해야 피부가 청결하게 된다. 비누는 의사가 특수 처방하지 않는 한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사용하되 피부의 성질, 즉 건성, 지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하기로 한다.

→건성 피부

기름성분이 많이 함유된 비누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피부가 건조를 막을 수 있으나 일반 비누보다 크렌징 효과는 떨어지며 세안 후 보습제의 역할까지 하는 것은 아니므로 세안 후 반드시 보습제를 사용해 주어야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지성 피부

일반적으로 좀더 많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해야 과도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투명 비누

지방 함량이 높은 비누처럼 일반 비누보다 더 많은 지방 및 글리세린을 포함하고 있으나 비누 거품이 덜 나고 빨리 달아 빨리 소모되며 값이 비싸다. 일반적으로 순한 비누보다 더 순하다고 볼 수는 없으며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액상 비누(물비누)

딱딱한 비누 대신 물비누를 선택하는 것 역시 개인적인 기호일 뿐, 효과면에서 별 차이는 없다.

→약용 비누

여드름용 비누가 대부분이며 체취 제거 비누도 있다. 여드름용 비누나 어브레시브 비누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 자극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지성 피부엔

비누와 물로 자주 세안하는 것이 가장 싸고 효과적인 기름 제거 방법이다. 제품 사용시엔 알코올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여 기름을 제거한다. 메이크업은 클렌징 크림으로 지우고 비누와 물로 나머지 찌꺼기를 제거한다. 학교, 직장 같은 곳에서 세안을 충분히 할 수 없을 경우 아스트린젠트나 크렌징 패드를 사용한다. 그 외 특수 기름 흡수 종이를 이용해 과다한 기름을 제거하기도 한다.

→정상 피부와 약한 건성 피부엔

약한 클렌저 성분과 보습 효과를 가진 제품 그리고 알코올 함량이 적고 글리세린 등 기름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심한 건성과 민감성 피부엔

매우 약한 크렌저 성분과 보습 성분이 섞인 제품으로 거의 알코올이 없거나 아주 적게 포함된 제품을 사용한다. 알코올, 살리실산,레솔시놀이 포함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매장에서 제품을 고를때는?

화장품을 고르기 위해 매장에 갔을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제품에 타입별로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더 효과적이고 정확한 선택을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한번 더 명심하자.

①지성 피부

기름보다 수분이 더 많은 제품을 택하도록 하는데, 제품 구입시 손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려 반짝이는 막을 남기지 않고 증발되어 없어질 경우, 수분 함량이 많은 제품으로 지성 피부에 맞는 제품이다. 어떤 'oil-free'제품(기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은 오일이 아니면서 오일 같은 역할을 하는 합성 오일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성 피부엔 적합하지 않다.

②건성 피부

손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았을 때 전혀 증발되지 않고 번뜩이는 막이 남아 있을 경우 기름이 많은 제품이므로 건성피부에 적합하다.

■여름철이 겨울보다 얼굴이 더 번지르하게 보이는 이유

여름철이라고 기름이 더 많아지는 게 아니라 기름이 땀과 합쳐져 피부에 더 번지게 되므로 기름이 많은 것같이 보이는 것이다.

■얼굴 마스크에 대하여

요즘 유행하고 있는 안면 마스크를 하고 나면 주름이 감소하고, 피부가 부드럽고 상큼해지며 모공이 수축되고 피부 혈류량이 증가해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광고가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광고만큼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안면 마스크의 재료는 주로 정제된 흙이나 진흙에 기초한 것으로 피부 투과가 불가능하여 효과가 표면적이며, 얼굴에 기름이나 노폐물, 피부 조각들을 제거하여 부드럽고 상큼한 느낌을 주나 그 효과가 수시간내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줄 수는 있으나 피부생리를 바꿀 수는 없다. 마스크를 하면 얼굴 피부가 굳어지면서 꽉 조이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10~15분 후 마스크를 씻어내면 기름이나 죽은 세포 등 피부에 있던 노폐물 등이 마스크에 묻어 제거된다. 일반 안면 마스크는 주로 지성 피부용이므로 건성 피부에는 사용을 금하고 정상 피부와 건성 피부에 사용할 때는 겔 타입이나 'peel-off'타입을 사용한다. 딱딱하게 굳지 않는 겔 타입의 마스크는 10~15분 후 씻어내고 비닐막 같은 것이 형성되는 'peel-off' 마스크 역시 10~15분 후 벗겨내면 된다. 건성 피부에 쓰는 마스크는 보습제와 마찬가지로 피부를 부드럽게 유화시키는 필름으로 마스크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

■피부 탈피 제품을 너무 믿지는 말자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는 것은 표피 세포의 재생 교체 속도와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는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탈피 제품을 사용하면 죽은 각질 세포의 탈피를 촉진시켜 깨끗하고 젊은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 각질층 몇 층을 제거하면 빛이 표피 표면으로부터 일정하게 반사되어 우리 눈에 피부가 부드럽고 매끈하게 보일 뿐이다. 이러한 탈피 제품들은 실제로 효과가 미미하며 피부 세포 교체속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거두지는 못한다. 더 강한 의학적 치료만이 효과 있는 필링과 세포 재생 속도를 촉진시킬 수 있다. 실제로 마모 효과가 큰 어브레이시브(abrasives) 같은 화장품은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넓은 모공, 화장품으로 줄인다

얼굴 피부를 마치 귤껍질처럼 보이게 만드는 넓은 모공은 많은 여성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모공이 넓은 경우는 지성 피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생리적으로 피지 생산이 많고 표피 밖으로 피지 등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장품으로 모공을 작게 만들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일시적으로 아스트린젠트 같은 알코올 성분의 제품들이 모공 주위 피부를 자극해 약간 붓게 만들어 모공이 좁아진 것같이 보이나 실제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넓은 모공은 레이저나 화학 물질에 의한 탈피술로 어느 정도 교정이 가능하다.

www.drg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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