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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Everything.

최서희 |2006.05.02 01:23
조회 68 |추천 0
  박연재 Story. 물론 나 처음 당신을 봤을 때 많이 부끄럽고 부담스러웠어요.난 상처 많은 여자니까요.펑펑 울다가 알게된 게 당신이었으니까.그래서 난 당신이 이렇게 큰 존재가 될줄 몰랐어요.밝은 당신모습이 좋았고,하얀 도화지 같은 마음이 좋았어요.혹시나 그 하얀 도화지에 내 상처에서 스며나온 핏자욱이 붉게 물들진 않을까 걱정했어요.나때문에 화를 내고 나때문에 우울해 하는 당신에게 미안하기만 했어요.당신이 나란 사람 때문에 고민 하는게 난 너무 죄 스러웠어요.세상은 공평한거라고 나때문에 그렇게 힘들던 당신이었는데.이젠 내가 당신때문에 많이 아주 많이 이상해요.많이 두근거리고 많이 슬퍼지기도 하고, 많이 기뻐요.내 상처 감싸준 당신이기에 많은걸 드리고 싶지만지난 과거의 상처가 날 두렵게 하고 날 무섭게 하죠.당신의 행동하나에 난 울고 웃는 걸 배웠어요.그리고 과거를 하나 둘 잊어 가는 날 느꼈어요.사람이란 참 간사하죠. 그렇게 죽을 듯 아파하더니... 당신과 통화하면서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르더니, 어느새 당신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네요.그것도 아주 깊이 빠르게 ...사람들은 그렇죠. 쉽게 빨리 활활 타는 사랑은쉽게 꺼지며, 그 재가 상처로 남을꺼라는...난 그래서 지금 두려워요 . 당신을 잡고 있으면서도당신 손을 꽉 잡고 있으면서도 하루에도 몇 백번씩 두려워요.그럴때마다 난 당신을 떠올려요.노력할께요 나. 내 상처 감싸주고, 내 아픔 들어준 당신이기에.작은 것에 감동하고 작은 것에 걱정되고 작은 것에 질투하는내가 되죠.난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당신과,상처 때문에 울고 있는 나는 어딘가 많이 닮았단 생각을 해요.그래서 더 소중해지나봐요.당신 손을 잡고도 그 손이 더 소중해져요.내가 당신에게 가고 당신이 나에게 왔어도여전히 가슴이 뛰죠. 여전히 긴장을 하죠.어쩌면 아주 어쩌면 당신과 나는 얼마 못가헤어질 지도 모르죠...하지만 난 그 날을 걱정하지 않을래요.그 얼마라는 시간은 아주 오랜 뒤 일테니까요.당신을 만나고 하루가 빨리가요.아주 빠르게, 시간이 소중해 지고, 내가 소중해지고,세상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와요.혹시 당신은 마귀할멈 아닌가요?정말 다가져가 버리는 마귀할멈.  꽃을 샀어요. 당신을 닮은 바이올렛.난 매일 당신을 생각하듯 꽃에게 물을주고꽃에게 말을 걸어요.하루에도 몇십번씩 사랑한다고 하죠.당신에게는 너무 소중해서 아껴둔 말이죠.이 꽃이 건강해져서 당신 방 책상에 놓일 때 쯤이면이 바이올렛은 아마.... 수 만번의 사랑한다는 말을 담고 있을 거예요.그러면 당신이 지쳐 돌아왔을 때 자기전에.그 꽃은 내 대신 전하겠죠.'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이렇게 속삭이겠죠.이렇게 힘들게 이렇게 아픔 때문에 만난 당신이 전 소중해요.그래서 놓치지 않을 생각이예요.당신을 생각하면, 기쁘 듯당신도 날 생각하며 웃었으면 해요.오늘은 그 소중한 한마디 전하려고 해요.......사랑해요. 그대를 너무 많이 사랑해요.소중해요. 난 그대가 너무.  함께해요. 우리 영원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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