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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씨 맞은편에 앉아있었는데...

이원중 |2006.05.03 04:45
조회 66 |추천 0

전주국제영화제 방문 중 시네21팀의 협조로 영화계 관련인만 참석이 가능한 파티에 갔지요! 제 맞은편에 앉은 장현성씨!

마법사들에서 너무 좋은 모습을 기억해 사인이라도 받고 싶었지만 예의가 아닌듯 해 살짝 찍어오기만 했는데...

기자분이 넘 부러워요 제 사진은 해상도와 조명의 압박 ㅠ.ㅠ

 

[전주] 장현성, "여유롭게 산책을 하면서 보내죠."

2006년04월30일(11:49:36)  

(뉴스지/전주=글 이익형, 사진 박승호 기자) "개막식 날 내려왔고요, 시간이 빌 때 한옥마을에서 산책을 하면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죠."

개막 4일째(30일)인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 이하 jiff2006)가 순탄한 항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배우 장현성(사진)이 지난 29일 밤 jiff2006이 공식적으로 마련한 '울트라 인디쇼'가 열린 'Rock'n Roll House'에서 jiff2006을 여유롭게 만끽하고 있다.

장현성의 이번 전주 방문은 지난 해 디지털 삼인 삼색의 한 부분을 차지한 단편 '마법사들'이 장편으로 제작·개봉·상영되고, jiff2006 '한국영화 쇼케이스'부문에 초청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한 것.

울트라 인디쇼의 공연 중 국내 로큰롤 밴드 '오! 부라더스'(이성문·베이스, 최성수·보컬, 임잔희·기타, 이성배·색소폰, 안태준·드럼)의 음악에 맞춰 몸을 살며시 움직이며 또 다른 여유를 즐기던 장현성은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생각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못 보낸다. 작년에 왔을 때도 공식적인 행사를 치루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로망스'를 전주에서 촬영했는데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면서 먹을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영화제를 오면 조금은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나름대로 맛있는 집을 찾아 다닌다"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주의 먹거리는 꼭 챙겨먹는다고 귀뜸 했다.

지난 28일 오후 95분의 원 테이크 원컷 촬영기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법사들의 첫 스크리닝이 열리고, 장현성을 비롯한 송일곤 감독과 주연배우 이승비 강경헌이 관객과의 만남을 갖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한 없는 기쁨을 누렸다는 장현성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반응은 순수하다. 어제 첫 스크리닝과 GV(관객과의 대화)를 했는데, 감격스럽기까지 했다"며 "마법사들이 많은 스크린에서 상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객들의 사랑으로 작지만 길게 가고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영화를 사랑해주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지만 길게 상영되고 있는 마법사들은 지난 3월 15일 언론시사회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송일곤 감독과 장현성·정웅인·이승비·강경헌 등이 한 목소리로 "아주 길게 상영되고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조촐한 개봉파티 할 수 있는 정도의 작은 흥행을 했으면 좋겠다"란 바람이 이루어진 셈이다.

L2HY@newszi.com/goodle@news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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