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5..6...백수 5개월째....
생활비도 없고, 당연히 용돈이란건 없이 산지 몇년이 지났고, 다음달 23일이면 카드값도 내야할텐데..(많지는 않지만 백수에겐....부담이죠.... 일시작하면 바로 가능한금액..ㅠ)
내 나이 스물다섯....
낮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급여나 조건에 괜찮더라구요.....
신입을 구한다고해놓고,,,결국 경력도 보더군요... 늘 그렇지만....
고등학교때 삼성전자(주)반도체 기흥으로 취업해서..4년정도 있다가..늦게 전문대에 들어가서 컴퓨터과 졸업하고, 학교다닐때 사무보조 일 좀 길게 하고..
그냥...그렇게 지냈는데......작년까진 그래도, 생각보단 쉽게 면접에 붙고, 내가 선택해서 갔던거 같은데....몇개월째.... 안되네요...
오늘 오후에 문자가 와서 날 우울하게 만드네요..
속상해서 지워버렸지만....떨어졌다는 말이죠...^____^
한번..두번..반복이 되고..쌓여가니.....
모든 자신감이 상실되고, 그러네요..
이론적으로야 잘 알죠...
초조해하지 말고, 그렇다고 아무대나 막 들어가지 말고, 조금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보자!!라는 이론적인 생각...
하지만.... 틀리니까요....오늘 면접은 꼭 될줄 알아서 그런지 마음이 더 쓰리네요....지금까진 안그랬는데....웃으면서 또박또박 말도 잘했는데,,,전 면접보면 항상 웃으면서 말은 잘하거등요..
이제...점점..그런 기운마저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