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끈으로 만든 굴레....
정용철
|2006.05.12 00:51
조회 88 |추천 0
참 신기해....오늘은 왠지 기분이 참 묘해....뭐라고 해야할까..
왜 그런거 있지...그거...그 기분....
세상에 태어나 과연 난 얼마만큼의 사람들과 마주치고
마주친 사람들중에 그들과 말을 나눈 사람은 몇명이고
말을 나눈 사람들중에 다시 연락하게 되는 사람은 몇명이며
연락을 하더라도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나와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연이란 끈으로 꼬아 만든 세상살이 굴레....
정말 맘만 먹으면 그 인연의 끈을 잘라버리고 아니면 꼬아서
다시금 만날 수 없게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어 버릴수도 있는..
정말 다시금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도 그들앞에 설 수 있는
용기가 없기도 하고....
정말 다시금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도 과거의 그들의 행동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서 도저히 잊지 못해 포기하기도 하고.....
인연이란 끈으로 만든 굴레....세상살이....
누군가가 그러더라....사람은 많이 알면 알수록 너에게 도움이
될꺼라고...그런데 있잖아~
사람들을 많이 아는것과 대인관계가 좋은건 똑같은 의미일까???
그리고 있잖아~그들이 나와 친해지면 이득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도록 내가 우선 나를 길러야 하지 않을까??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 다시는 연락 조차도 하기 싫고 술마시면
가끔 생각나기도 하고 언젠가 한 번 쯤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게 왜 이렇게 기분이 묘할까........
참 신기해....오늘은 왠지 기분이 참 묘해....뭐라고 해야할까..
왜 그런거 있지...그거...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