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의 정상을 향해 힘들게 올라가는 와중 편의점? ㅋ 편의점이라고 불리우는곳 발견! '여기가 마지막 편의점이니 시원한 물사가세요' 애걸 복걸하는 요멘트에 혹한 우리는 주저없이.. 아주머니께 생수한병 달라고 했다. 가격은 1000원.. 흐음.. 쬐끔 비싼편이었지만..뭐 관광지에다.. 요 높은곳에서 힘들게 장사하시는 아주머니를 보니.. 그정도 어드벤테이지 인정! 1000원을 건네 받으신 아주머니는 아주 친절하게 그리고 매우 신속하게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꺼내주셨다. 물을 한모금씩 건네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던 와중 뒤따라 오던 짱꼴라들도 멈춰 선다. 그들도 목이 말랐던지.. 두리번 거리다가 생수병을 집어 들며 알수 없는 말을 한다. %^**#$%^%^% 쌍끄 아주머니께서는 조금도 당황치 않으시고 샬라샬라.. 능통히 대처하시는 우리 아주머니!! 놀라웠다.. 허나 더놀라운것은 아주머니의 센스.. 짱꼴라녀석들한테 2000원을 받아 먹는것이 아닌가 !! ㅋㅋ 캬캬 낚였다. 우리는 속으로 욜라 웃었다.. 헌데 더 웃긴건... 우리한테는 시원한 생수 주시더니 고늠들께는 밖에서 뒹구는 닝닝한 생수를 신속히 건네주는 센스!! ㅋㅋㅋㅋㅋ 아주머니의 센스에 나는 속으로 완전 배쨌다. 난 느꼈다... 니뽄애들한테는 3000원에 팔아먹을 것이라고.. ㅋㅋ 중국어..일어..영어.. 그리고 국어. 4개국어에 능통하신 아주머니.. 대단하십니다. 센스 최고 십니다!! 일본놈들 자꾸 독도가지고 우기면 5000원에 전자랜지 돌려서 팔아주세요!!ㅋㅋ .................사진은 내려오는 도중..생각 나서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