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둘째주 국내 박스오피스(5/12~5/14)
'미션 임파서블 3'가 2주 연속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스코어도 지난
주와 별 차이없는데 벌써 서울 100만, 전국 300만을 넘어섰다. 흥미
로운건 2위를 기록한 '맨발의 기봉이'다. '가정의 달'이라는 어드벤
티지로 인해 2주동안 뒤졌던 '사생결단'보다 한 발 앞서 전국 200만
을 돌파했다. '사생결단'은 두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고 이문식의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공필두'는 안 좋은 평과 함께 5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때는 조금 이르지만 유일한 공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나름 적은 상영관수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했
다. 어째 이 시리즈 영화는 후속작이 나올 수록 더 흥행하는 것 같다
* 5월 셋째주 국내극장가 예측
기자시사회도 하지 않은 신비주의로 개봉하는 '다빈치 코드'가 '미
션 3'를 제치고 1위할 것은 자명해 보인다. 원작소설이 큰 인기를 누
렸고 흥미진진해 보이는 예고편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의 기대치를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헐리우드 대작들 틈에서 개봉하는
현실이 조금 부담스럽겠지만 친밀감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족의 탄생'도 흥행 가능성이 높다. 기자들 평도 좋은 편인데 일단
3위로 예상해 본다. 3주차에도 건재함을 과시한 '기봉이'가 4위, '파
이널 데스티네이션'이 5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작(높은순부터)>
'다빈치 코드' - 톰과 오드리의 만남이 기대된다, 감독은 별로...
'가족의 탄생' - 대체 어떤 가족일까???
'세일즈우먼' - 불륜드라마도 간만인 것 같네~~
* 5월 둘째주 헐리우드 박스오피스(5/12~5/14)
'포세이돈'이 개봉 첫 주에 제대로 물먹었다. 1927년작을 리메이크
했는데 각종 악평들이 쏟아지며 지난주 1위였던 '미션 3'를 넘어서
지 못했다. 1,2위 작품 모두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부었지만 전체적
으로 실속은 없었다. '10대 아이콘' 린제이 로한의 '행운을 돌려줘'
도 재앙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다. 여성들이 많이 관람을 했는데
좋지않은 평들을 늘어놓았고 기자들도 '로맨틱 하지 않은 로맨틱 코
메디'라며 폄하했다. 첫 주에 고작 5백만 달러를 벌은 사실로 봐도
알 수 있다. 3위는 'RV'가, 5위는 '아메리칸 헌팅'이 차지했다. 이번
주도 3천개 이상의 극장에 명함을 내밀었던 '후트'는 2주연속 10위
에 그치며 2006년 최악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로 남게 됐다
* 5월 셋째주 헐리우드 예측
헐리우드에서도 '다빈치 코드'가 무난히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
다. 여름에 진입하기 앞서서 약간의 침체기를 겪고 있는 극장가에서
얼마나 흥행수입을 올릴지 사뭇 기대된다. 한국에서 보아가 더빙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 '헷지(국내개봉명,5월31일예정)'도 개봉하는데
가족단위 관객들을 잘 공략하면 어느 정도 흥행은 할 것으로 예상한
다. 초여름 공포를 원하는 관객들은 라이온스 게이트에서 선보인 'S
ee No Evil'을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에서 나름 공포를 선사
했다. 여기에 '미션 3'와 '포세이돈'이 5위권 내에 잔존할 것으로 보
여진다
[Maximum Expectation]
톰 행크스와 오드리 도투의 만남, '다빈치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