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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어느 초등학교 교장..

윤영혁 |2006.05.17 22:24
조회 973 |추천 12

제 XX친구녀석은 31살이란 나이에 지금 야간대학4학년을 다니며

낮시간엔 모초등학교에서 전산보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학교 교장선생님이라는분이...

참 사람을 화나게 하는 재주를 갖고 계시더군요...

 

사사건건 비정규직을 비하하는 말을 하고...

걸핏하면 짜른다고 윽박지르고...

하루는 워드 심부름을 시키길래 다 해놓은 제 친구는

(사실 워드심부름은 전산보조가 할 일이 아니라더군요...

전산실 컴퓨터 관리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일이 있어 서무실 다른분께 결과물을 대신 전해줄걸 부탁하고

잠시 자리를 비웠답니다.

이번엔 다짜고짜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성화여서 가봤더니만

자기허락없이 자리 비워도 되느냐면서 승질을 있는데로 부리고

발길질을 하려하고 손도 머리 위로 올렸다내렸다 하더니만

결국 프린트물로 제 친구의 얼굴을 수차례 때렸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시간대별로 뭘했는지 업무일지를 작성해 보고하라는둥...

심지어는 제 친구 컬러링이 맘에 안든다면서 바꾸라고

닥달하는 통에 컬러링도 바꿨답니다.

교장이 좋아하는 복음성가로...ㅡ,.ㅡ;;;

S교회 장로라는 사람이 이러고 다닙니다...또 그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닌답니다.

저나 친구나 크리스찬입니다만... 참... 한심스러워서....

나이 31살...결코 어린나이 아닙니다...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사사건건 트집잡고...

비정규직이라고 무시하는건지 뭔지...

참...그분의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교장이란 분이 왜 그러실까....

 

오늘 전화로 친구의 하소연을 듣다보니 참 분통터져서

어디 알리고 싶은데 마땅치두 않구... ㅡ,.ㅡ;

여기다 올리는데 올려두 되는건가요??

아~ 세상은 왜이리 짜증나는일 투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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