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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체 통 [감동 100%]

정하종 |2006.05.25 21:33
조회 138 |추천 1




지금 당신을 가장 닮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체통입니다.

우체통은 어디에나 있으며 ,
동시에 막상 찾으려고 하면 좀체로 없는 법이죠.

허전한 길모퉁이에서 불쑥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 ,
개인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한밤중에도 ,

온세계에 마치 밤하늘에 뜬 달이 ,
모든 물에 비치듯 그렇게 우체통은 존재합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도_

- 요시모토바나나 ' NㆍP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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