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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나라의 동화~~

가을남자 |2003.01.28 21:41
조회 197 |추천 0

 

하얀나라 춘천 하얀나라 동화속같은 이곳. 바람과 함께 쏟아지던 눈발이 저녁 어스름이 되서야 그치고.. 조용히 어둠의 자락이 덮여옵니다. 화천고을 얼음축구 눈썰매 빙어낚시 산천어 낚시 축제 마지막날. 포근한 날씨에 눈이 펑펑나리는 얼어붙은 강가에 얼음집이 세워졌고... 곳곳에 얼음을 깨트린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와와..,산천어를 낚아내고.. 곳곳에 바베큐 숯불구이판.. 이곳 출신인 영화감독이 영화를 찍는둥.. 가로수에 꽃등이 아름다운 하얀밤 우리 사위가 씽씽~ 썰매도 태워주고... 어린애처럼 한바탕 놀아보았습니다. 산천어 한마리를 회를 떠서 먹어보고.. 사위가 한마리를 또 낚아올려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움을 만끽... ................... 와~ 하얀 나라 춘천! 겨울 연가의 주인공 갑엘! 썰매타고 낚시즐기고 회먹고 사진까지... 우 와!... 부러워라.... 하얀 나라 춘천이 눈에 선하네. 오라는이 없어 못 간다네... 동행할이 없어 못 간다네... 꿈을 먹고 살던 여고 시절 그때 그 친구들, 그리워지네... 송이송이 내리는 하얀눈이 좋아 일부러 거닐던 장충단 공원길! 그 정서, 그 감정, 지금은 어디에... 맞어볼 생각도 걸어볼 생각도 못하는 이 마음, 이 몸둥이, 서럽구나 서러워...... 썰매라도 탄 갑엘을 부러워 하며 큰언니가 참 갑엘 수고 하셨군요. 벌써 글 몇편 올리시고 현대판 '로마의 휴일'은 감상실로 옮기셨더군 작은 행복 그래도 나 오늘 느낀 작은 행복! 영어 동호인 40 대 후배 한사람, 현대판 '로마의 휴일' 연재로 올린다고 에세이마을 들어가 보라 했더니... 그건 물론 다 읽고... 그외 실린 나의 글을 모두 찾아 보았다고 글을 보고 나를 다 안다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과찬을 아끼지 않더군. 이런 작은 행복 느끼며 탁구도 ㅣ시간정도 치고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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