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좋아하는 옷 잘입는 남자의 기준은 대략 세가지로 나눈다.
첫째,여자보다 패션에 무디지만
다른 남자보다는 옷을 잘입는 남자,
즉 패션에 있어서 만큼은 여자가 무조건 우월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둘째, 몸매가 타고나서 아무 옷이나 입어도 폼이 나는 남자
셋째,사실은 옷장 앞에서 2시간이나 고민 햇지만
대충 입고 나온 것 처럼 보이는 남자,
첫번째 남자는
폴로셔츠에 키노 팬츠가 잘 어울리는,
깔끔한 스타이이 가장 흔하다.
그리고 자신이 옷을 잘고르지 못하거나
패션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무리한 시도보다는 이러한 안전한 시도가 가장 좋다.
이런 남자는 여자한테 멋쟁이란 소리는 듣지 못하지만
갑자기 가죽 팬츠에 바이크부츠를 신고나와
여자친구를 놀래키는 일은 없다.
두번째 남자는
목이 후질근 하게 늘어난 면티에 빈티지한 청바지 하나면 된다.
사실 이런 남자는 멋을 부릴 필요가 없다.
몸매가 곧 스타일인 사람은 멋을 부리면
오히려 여자는 부담스러워 한다.
여자는 사진보다 그것이 여자든 남자든
함께 있을 때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되면 거리를 두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남자,
그가 바로 여자들이 찾는 진정한 스타일 가이다!
그리고 진정한 고수이다.
말끔한 수트를 입고 적당히 구겨진 셔츠를 입거나,
단정한 차림에 머리카락만 살짝 헝클어 트리는 남자는
쫙 빼입은 남자가 절때 따라올 수 없는 자연스러운 멋이있다.
종종 멋진 옷을 입은 남자가 스타일이 좋다는 오해가 있는데,
좋은 스타일이란 분위기다
즉, 좋은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어떤 옷을 입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입었느냐이다.
한번쯤 부러졌던 휘어진 코를 가진 남자가
클래식한 안경을 썼을 때,
그는 거친 느낌과 함께 여자들에게 부드러운,
기대고 싶은 남자이다.
하얀색 테니스화를 신은 남자의
툭 튀어나온 아킬레스 건 역시
좋은 스타일을 만든다.
물론 두부처럼 하얗고 코끼리처럼 뭉뚱하지만 않다면
남자의 발록은 여자의 잘록한 허리만큼이나 스타일에 도움이 된다.
거기에 조지마이클과 같은 부드러운 허스키 목소리나
김동률과 같은 낮고 굵은 음성을 갇고 있다면
그 남자는 이미 좋은 스타일의 조건을 두루 갖춘 남자이다.
물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느냐가 문제지만,
그건 자신의 몫이다.
여기 '주드 로'는 그 세번째 남자의 모범답안이니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