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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포인트] 독일 vs 코스타리카 개막전 완전 분석

김준호 |2006.06.10 00:07
조회 60 |추천 0


[관전포인트] 독일 vs 코스타리카 개막전 완전 분석

 

FIFA 월드컵 독일2006 본선 1라운드

A 조 1차전: 독일 vs 코스타리카

2006 년 6월 10일 새벽 1시(한국 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주심: 오라시오 엘리존도 (아르헨티나)

유니폼 (상의, 하의, 양말)

독일 - 하양, 검정, 하양

코스타리카 - 빨강, 파랑, 빨강

4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FIFA월드컵 독일2006`이 대망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전 대회 우승팀의 자동 출전권이 폐지되면서 이번 대회의 개막전은 A조의 톱시드를 부여받은 개최국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로 펼쳐지게 됐다.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는 성대한 개막행사를 치른 뒤, 현지 시간으로 9일 오후 6시,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1시에 킥오프하게 된다.

독일, 개막전 징크스를 넘어설 수 있을까?

월드컵 무대에서 개최국이 개막전을 치른 것은 1970 멕시코 월드컵 당시 개최국 멕시코가 소련과의 경기에서 0-0의 무승부를 펼친 이후 36년만의 일이다. 월드컵 개막전은 보통 전 대회 우승팀, 상대적으로 전력의 우위를 보인 팀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다. 지난 2002 한국/일본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세네갈에게 0-1로 패했던 경기와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카메룬에게 0-1로 패했던 경기가 대표적이다.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는 벨기에에게 0-1로 패했다.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가 불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서독이 폴란드와 0-0으로 비겼다.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독일이 고전끝에 볼리비아에게 1-0의 승리를 거뒀고,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브라질도 스코틀랜드와 힘겨운 싸움 끝에 2-1의 승리를 챙길 수 있었지만 두 경기 모두 접전이었다.

코스타리카는 A조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북중미 대륙의 떠오르는 강자로 독일이 결코 만만히 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16차례의 본선 출전과 3차례의 정상등극으로 유럽 최고의 관록을 자랑하는 독일의 최근 행보는 썩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다. `전차군단의 대장` 미하엘 발라크(29·첼시)가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한다는 사실은 홈팬들의 불안감을 더욱 깊어지게 하고 있다.

독일과 코스타리카는 아직 정식 A매치 대전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번이 첫 번째 맞대결. 하지만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카타르에서 펼쳐진 1995 세계 청소년 대회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1999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코스타리카가 2-1로 승리했다.

코스타리카는 95년 대회에 참가했던 헤르비스 드루몬드와 99년 대회에 참가했던 힐베르토 마르티네스, 다니 폰세카가 이번 월드컵에 합류했다. 반면 독일은 99년 대회 당시 주전 골키퍼로 나섰던 티모 힐데브란트가 이번 대회 후보 골키퍼로 출전하는 것이 유일하다. 코스타리카에겐 이 두 번의 승리가 분명 자신감으로 작용할 것이다. 독일의 입장에선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청소년팀의 패배가 개막전 징크스와 더불어 께름칙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 독일, 對 코스타리카戰 예상 선발 라인업 (4-4-2)

---------20. 포돌스키-----------11.클로제---------------

7. 슈바인슈타이거--------------------------------------

------------------------------------19. 슈나이더-------

----------------------18. 보로프스키------------------

-------------8. 프링스--------------------------------

16. 람-----6.노보트니 (21.메첼더)---17.메르테자커--3.프리드리히-

-----------------------1. 레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 대표팀은 공격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코스타리카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먼저 골문에는 2005/200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하며 아스날을 결승 무대로 이끈 옌스 레만(36·아스날)이 올리버 칸을 제치고 주전 골키퍼로 낙점됐다.

수비진은 팔 부상에서 회복한 재기 넘치는 공격형 윙백 필리프 람(22·바이에른 뮌헨)이 왼쪽 측면에 포진하고, 오른쪽에는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파이팅 넘치는 수비와 날카로운 크로싱 능력을 갖춘 아르네 프리드리히(27·헤르타 베를린)가 자리할 예정이다.

중앙 수비수 자리는 우측에 페어 메르테자커(21·하노버96)좌측에서 베테랑 옌스 노보트니(32·레버쿠젠)와 크리스토프 메첼더(25·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경합하고 있다. 메르테자커와 메첼더가 아직 20대 초반으로 노련미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개막전에는 노보트니가 나설 확률이 높다.

미드필드진에는 토르스텐 프링스(29·베르더 브레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팀 보로프스키(26·베르더 브레멘)가 발라크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할 전망이다. 보로프스키는 `브레멘의 발라크`로 불릴 정도로 발라크와 유사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으며, 프링스와는 소속팀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발라크의 부상으로 인한 중원의 공백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다.

보로프스키는 194cm의 장신에 탄탄한 체구를 갖췄으며, 공격능력과 수비력이 모두 빼어나 플레이메이커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커버할 수 있는 광범위한 활동력의 소유자다. 세트 피스시에 헤딩 능력과 슈팅력도 빼어나 발라크의 대체자로 적격이다.

좌우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떠오르는 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21·바이에른 뮌헨)가 좌측에, 2002 월드컵의 주역 베른트 슈나이더(32·레버쿠젠)가 우측에 포진한다.

독일 공격의 핵, 슈바인슈타이거

독일 축구가 오웬과 베컴이 합쳐진 선수라고 극찬했던 세바스티안 다이슬러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 출전이 좌절됐고, 발라크마저 부상으로 개막전에 나설 수 없게 된 가운데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공격진이 자랑하는 최고의 공격 병기이다. 탁월한 기술과 빠른 속력, 탄탄한 몸싸움 능력과 더불어 양 발을 자유자재로 이용한 날카로운 크로싱과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두루 겸비한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대표팀이 가진 최근 4차례의 평가전에서 단연 만점의 활약을 펼쳤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미국(4-1승), 일본(2-2), 콜롬비아(3-0)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룩셈부르크(7-0)와의 경기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으며, 콜롬비아전에는 발라크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빼어난 킥력으로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하며, 먼 거리에서도 곧바로 강하게 골문을 직격할 수 있는 대포알같은 슈팅 능력을 갖춘 슈바인슈타이거는 개막포를 터트릴 가능성이 높은 독일 공격의 핵이다. 그는 특급 도우미로서의 역할도 뛰어나다. 슈바인슈타이커의 코너킥이나 프리킥을 통한 장신의 독일 선수들의 헤딩은 독일이 가장 쉽게 득점할 수 있는 루트이다.

우측에 자리하는 슈나이더는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예리한 오른발 능력으로 결정적인 득점과 어시스트로 팀의 준우승을 이끈 베테랑으로 슈바인슈타이거에 비해 활동폭이나 활동량, 돌파력은 다소 처지는 편이지만 날카로운 킥력만은 여전하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반대편으로 길게 내준 뒤 이어지는 슈나이더의 논스톱 슈팅의 공식은 독일의 주요 공격 루트 중 하나이다.

생일을 맞은 클로제와 최우수 신인 후보 포돌스키

공격진에는 지난 2002 월드컵에서 5골을 몰아친 미로슬라프 클로제(28·베르더 브레멘)와 최우수 신인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루카스 포돌스키(21·바이에른 뮌헨)가 포진한다. 왼발 슈팅 능력이 뛰어난 포돌스키가 좌측에, 클로제가 우측에 자리하며 포돌스키가 주로 포스트 플레이를 수행하고, 페널티 박스 주변을 크게 돌며 어느 위치에서든 예리한 슈팅을 뿜어낸다.

클로제는 주로 전방 침투와 돌파, 문전 슈팅으로 득점을 뽑아내며 헤딩 능력도 탁월하다. 클로제는 공교롭게도 이날 28세의 생일을 맞게 된다. 득점에 성공했다면 그보다 좋은 생일 선물은 없을 것. 클로제는 4년 전 사우디와의 본선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비롯해 팀의 준결승을 이끈 결정적인 골들을 기록해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2005/2006 시즌에는 25골을 몰아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라 현재 독일 대표팀에서 가장 빼어난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손꼽힌다.

2006/2007 시즌을 맞아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포돌스키는 뮌헨에서 펼쳐지는 본선 첫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주길 고대하고 있다.

* 코스타리카, 對 독일戰 예상 선발 라인업 (3-5-2)

------------9. 완초페-------11.고메즈------------

-----------------10. 센테노--------------------

-----------------------------------20. 세케이라

----------6. 폰세카---------8.솔리스------------

12. 레오 곤살레스--------------------------------

------4. 우마냐----3.마린----5.마르티네스--------

---------------12. 포라스---------------------

알레샨드리 기마랑이스 감독이 이끄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다소 수비적이며 역습 형태의 공격을 띈 3-5-2 포메이션으로 독일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등번호 1번 메센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한 호세 포라스(35·사프리사) 골키퍼가 지킨다.

단신의 수비진, 독일의 고공 플레이에 휘둘릴 가능성 높다

수비진은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많은 A매치 출전 기록을 자랑하는 베테랑 수비수 루이스 마린(31·알라후에렌세)을 중심으로 마이클 우마냐(23·브루하스), 힐베르토 마르티네스(26·브레시아)가 스리백을 구성할 전망이다. 이들 수비진은 악착같은 대인 방어 능력을 자랑하지만 마린이 180cm, 우마냐가 178cm, 마르티네스가 174cm에 불과한 단신으로 독일 공격진의 장신 공세에 큰 헛점을 드러낼 것이다.

실제로 코스타리카는 체코와의 평가전에서도 내내 좋은 수비를 펼치다가 장신 공격수 로크벤츠에게 허용한 단 한번의 헤딩슛에 무너졌다. 코스타리카는 힘과 높이를 중시하는 우크라이나와의 대전에서도 0-4로 완패했고, 이란과의 대결에서도 2-3으로 패하는 등 최근 3차례의 평가전에서 불안한 수비를 보였다. 이는 날카로운 크로스와 탁월한 신체조건을 통한 강력한 헤딩슛을 주무기로 삼는 독일 공격진의 공세에 크게 휘둘리게 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대비한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수차례 이같은 루트를 통한 득점을 시도했고, 3-0으로 승리했다. 코스타리카는 4년전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당한 0-8 참패의 악몽에 또 다른 희생자가 될 수 도 있다.

5 명의 미드필드진, 일본의 성과를 벤치마킹하라

미드필드진에는 좌측에 다소 수비적이면서도 오버래핑 능력이 뛰어난 레오나르도 곤살레스(25·에레디아노)가 자리한다. 우측에선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스리백 요원 힐베르토 마르티네스가 위협적인 오버래핑 능력을 통해 간헐적으로 공세에 도움을 줄 것이며, 2002 월드컵에 참여했던 더글러스 세케이라의 공세도 날카로울 것이다.

중앙에서는 터프한 테클링 능력과 거친 수비로 유명한 다니 폰세카(26·카타히네스)와 볼배급 능력이 뛰어난 마우리시오 솔리스(33·코무니카시오네스)가 호흡을 맞추고, 왈테르 센테노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5명의 미드필드진은 일본이 어떻게 독일을 상대했는지를 예의주시했을 것이다. 중원을 장악한다면 독일 공세의 창을 무디게할 수 있다. 하지만 세트피스 시에는 언제나 경계심을 늦춰선 안된다.

공격진에는 코스타리카 축구가 낳은 최고의 영웅 파울로 완초페(29·에레디아노)와 2002 월드컵에 출전해 중국과 브라질을 상대로 멋진 골을 기록했던 로날드 고메즈(31·사프리사)가 포진한다. 더비 카운티와 웨스트햄, 말라가 등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1부리그를 경험한 완초페는 탄탄한 체구를 갖췄으며 A매치 67경기에 출전, 43골을 몰아친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독일의 뒷통수를 가격할 수 있는 공격 병기이다.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전적

1990 이탈리아 월드컵을 통해 처음 본선 무대를 밟은 코스타리카는 첫 진출에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002 월드컵을 통해 오랜만에 국제 무대로 복귀한 코스타리카는 16강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중국전에 완승, 터키와 접전, 브라질에 2골을 몰아치는 끈질김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코스타리카는 2회 연속 본선행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한껏 높인 상태다.

독일은 1990 월드컵 우승, 1994, 1998 월드컵 8강, 2002 월드컵 준우승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최근 유로2000과 유로2004 무대에서 모두 본선 1라운드에서 좌초하며 녹슨 모습을 보여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대거 대표팀에 불러들이며 젊고 공격적인 팀으로 변모시켰지만 본선을 앞둔 시점까지 수비 불안이라는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모습이다.

선수로도 월드컵을 누빈 양 팀 감독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감독으로 있는 클린스만과 기마랑이스는 모두 선수로도 월드컵을 경험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클린스만은 1990, 1994, 1998 월드컵에 차례로 출전한 9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명성이 높으며, 기마랑이스는 브라질 출신으로 1990 월드컵에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코스타리카의 4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기마랑이스는 2002 월드컵에선 감독으로 코스타리카를 본선으로 이끌었으며, 이번 대회에선 16년전의 16강 신화를 재현해내려 하고 있다.

* 베팅사이트의 전망

윌리엄힐 - 독일 승리: 1.28 , 무승부: 3.80, 코스타리카 승리: 12.00

스카이벳 - 독일 승리: 1/4, 무승부: 7/2, 코스타리카 승리: 11/1

유로벳 - 독일 승리: 1.25, 무승부: 5.00, 코스타리카 승리: 11.00

유럽의 유력 베팅 전문 사이트들은 모두 독일의 절대적인 승리를 예상한 가운데, 무승부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쳤고, 코스타리카가 승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내다봤다.

* 주목할 만한 선수

독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21·바이에른 뮌헨/미드필더/180cm, 76kg/25경기 5골)

->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다. 그는 최근 독일이 가진 평가전에서 발라크보다 돋보이는 공격 무기였다.

코스타리카 :파울로 완초페 (29·에레디아노/공격수/182cm,83kg/67경기 43골)

-> 유럽 무대를 떠나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이지만 한방이 있는 선수다. 골결정력은 여전하다. 그는 북중미 예선에서 8골을 몰아쳤다.

* 말말말

위르겐 클린스만 (독일 감독): 우리는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우리는 자신감에 차있고, 이번 대회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아르네 프리드리히 (독일 수비수): 열쇠는 첫 경기에 있다.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세 포라스 (코스타리카 골키퍼): 모든 사람들이 독일이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만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모두 그 반대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클 우마냐 (코스타리카 수비수): 클로제는 굉장히 훌륭한 선수다. 그는 위협적이며 공중전에 특히 능하다.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만 그를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 그밖의 이야기

-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미케 항케(22·볼프스부르크)는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당한 퇴장으로 개막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 역대 월드컵 개최국이 본선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13승 4무)

- 서독의 전적을 포함해 독일 대표팀이 지난 15차례의 월드컵 도전사에서 첫 경기에 패한 것은 1차례 뿐이다. 이는 1982년에 알제리에게 1-2로 패했던 일이다.

- 독일은 역대 월드컵 개막전을 3차례 치렀는데, 1938년에 스위스와 1-1로 비겼고, 1978년에 폴란드와 0-0으로 비겼으며 1994년에는 볼리비아에게 1-0의 신승을 이루는 등 고전했다. 현 독일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은 볼리비아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바 있다.

-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지난 2002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 가운다 9명이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에 선발됐다. 중앙 수비수 루이스 마린과 미드필더 마우리시오 솔리스는 각각 120, 107회의 A매치 출전 경력으로 코스타리카 최고의 베테랑이며, 코스타리카 유일의 센추리 클럽 가입자이다.

- A조는 독일 월드컵의 8개조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 2002 월드컵에 모두 본선에 올랐던 팀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 독일은 1974년 이후 두 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한다. 당시 독일은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밖에 월드컵을 두번 개최한 나라는 멕시코, 이탈리아, 프랑스가 있다. 이탈리와 프랑스는 모두 자국에서 펼쳐진 2번의 월드컵 가운데 1차례의 우승을 차지했다.


 

태극전사 화이팅.

그대들을 믿는다.

 

아자 아자 자랑스런 대한민국 화이팅!!

 

일촌신청O.K! 태극전사들 위해 함께 달려요~~

놀러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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