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몸살이 나따..
새벽부터 밤새 한잠 못자고 세시부터 가게로 향했다..
아침장사 마치고 도저히 안되서 집으로 돌아와서..
한숨 자고... 결국 병원에 가서 주사 한대 맞고 왔다..
비가 와서 좀 한가해진 가게덕에 아줌마들안테 맡기고..
팔목 깁스한 민현군을 위해서 모처럼만의 실력을 발휘???
뭐가 먹고 싶냐니깐 대뜸... 꽈배기~!!
대학다닐때 시청앞 어머니빵집만 지나가면..
빵냄새가 날 미치게 만들었었다..
결국 어머니빵집에 찾아가서 알바하겠다고 했는데
여자라서 안된다고 하셨다..
내가 누군데...
딱 일주일만에 그 사장님 손드셔서 내가 제주도에서 여자로서
파티셰 1호였다는~~ ㅎ ㅣ^^
그때 식빵굽느라고 데인 화상자국이 지금도 팔목에 남아있는데..
암튼 내가 생각해도 그때 왜 사서 고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배우고 나서 지금은 간단한 빵은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암튼 내 몸 우스러지도록 아프지만....
사랑하는 민현군을 위해서 아픔을 이겨내고...
만들어본 도넛츠??
간만에 해서 그런지 실력이 발휘가 안되었지만..
넘 맛있게 먹어준 민현군~~~~~!!
내게 그가 있어서 넘 행복한....
민현아 ~~!!
제발 좀 그만 다쳐줬음 해~~~~ ㅜㅜ
사랑한다~~ 죽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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