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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A조)

장대건 |2006.06.12 04:06
조회 36 |추천 0
 

에콰도르 (Ecuador)  본선출전횟수 : 2회 FIFA 랭킹 : 39위    

월드컵 본선 진출: 2회 (2002, 2006)

월드컵 본선 최고 성적: 조별리그 4위 (2002)

월드컵 본선 통산 전적: 54위 (3전 1승 2패)


감독: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즈 Luis Fernando Suarez (콜롬비아)

1961년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태어난 수아레즈는 80년대 어슬레틱 나시오날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90년대에는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로 일약 국민적 영웅이 된 에르난 다리오 고메즈 전 감독 밑에 있기도 했다. 2001년 스포츠 칼리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했고, 콜롬비아 최고의 명장 프란시스코 마투라나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2004년 7월 에콰도르의 감독에 부임한 뒤 팀을 이끌며 세대교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목할 만한 선수: 오거스틴 델가도(LDU 키토,에콰도르), 울리세스 델라크루즈 (애스턴 빌라,잉글랜드)

주목할 만한 신인: 크리스티안 라라 (엘 나시오날,에콰도르)


전력분석 >> 에콰도르 '골든 제네레이션'의 힘을 보여준다!

2002년에는 플레이메이커 아귀나가에게 전적으로 경기를 맡기며 역습에 치중했다면, 현재의 대표팀은 공격과 수비 모두 조직력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해나가는 모습이다.

남아메리카 선수들을 막는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포백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측면에서 델 라 크루즈의 적극적인 공격가담으로 멘데즈가 자유롭게 공격의 물꼬를 터 대들보 장신 공격수 어구스틴 델가도에게 득점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셋피스때 고른 득점도 눈여겨 볼 부분.

델 라 크루즈가 적극적으로 공격가담으로 멘데즈가 중앙에 많이 치우치며 자유롭게 공격을 이끈다. 골문 근처에서는 남아메리카에서 보기 드문 유럽형 공격수 어구스틴 델가도가 포스트플레이와 득점으로 매서운 역습을 자랑하는 팀. 주전과 비주전의 기량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2002년 월드컵을 경험한 노장들을 이용한 변칙성 전술에도 능하다.

자국 리그 중심의 대표팀으로 많은 선수들이 바르셀로나SC등에서 호흡을 맞춰왔고, 2002년 월드컵 선수들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특히 수비에서는 남아메리카 선수들의 개인기를 막는데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홈에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마저 무너뜨릴 정도다. 약점으로는 원정경기에 약하고 유럽팀에 익숙하지 못해 경기력의 차이가 심하다. 또한, 어구스틴 델가도의 파트너가 마땅치 않아 그가 고립될 경우 공격이 단조로워질 위험이 높다. 최근 ‘에콰도르의 호빙요’라 불리는 라라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2850m가 가져다준 행운이 아니었다, 실력으로 증명한 에콰도르

적도에 위치한 나라 에콰도르의 홈 경기장은 해발고도 2850m의 고지대 키토에 위치해있다. 전 세계의 어떤 팀이든 키토를 방문한다면 체력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미 키토의 경기장에 완벽히 적응한 에콰도르를 물리치는 것은 힘겨운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 남미 축구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콰도르의 돌풍이 단지 고도 키토가 가져다준 행운만은 아니다.

에콰도르는 2002 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루기 전까지만 해도 국제무대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팀이었으며, 10개의 팀이 활약하는 남미 무대에서도 하위권을 전전하는 별 볼일 없는 팀이었다. 하지만 2002 월드컵 남미 예선이 끝난 뒤, 그들은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고 극동 아시아로 날아가게 됐다. 그들은 처음으로 경험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강호 이탈리아, 멕시코, 크로아티아와 한조가 되어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98프랑스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에게 승리를 거뒀던 크로아티아를 1:0으로 격파했으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1:2로 패하며 한 골 차의 접전을 벌였다.

남미 예선에서 절대적으로 홈경기에서의 높은 승률로 본선 티켓을 거머쥔 그들이지만 본선무대에서 에콰도르는 그들의 전력이 비단 키토의 고지대의 영향만이 아님을 증명해냈다. 에콰도르는 남미 축구가 갖춘 기술을 함께 가지고 있지만 강인한 체력과 단단한 수비 조직력, 날카로운 카운터 어택 능력을 자랑한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격파하다

해발고도 2850m의 위치에 자리한 키토에서 홈 경기를 갖은 에콰도르는 2006 독일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홈에서 가진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여기에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한 승리도 포함되어 있으며, 에콰도르는 2006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동시에 승리를 거둔 유일한 팀이 됐다.

에콰도르는 그들의 본선행에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손꼽혔던 파라과이와의 대결에서 원정에서는 1:2로 패했으나 홈에서 5:2의 대승을 이끌었다. 에콰도르는 파라과이와 승점 23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에서 앞서 남미 예선 3위를 차지했다. 2회 연속 본선 진출, 2002년의 돌풍은 행운이 아니라 실력이었음이 증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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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 델가도 (Agustin DELGADO) 생년월일 : 1974년 12월 23일생 신체조건 : 188cm, 77kg

포지션 :  센터포워드  소속팀 : 바르셀로나 과야킬

96년 나시오날 키토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과야킬,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 네카하, 잉글랜드의 사우스햄튼, 아쿠아스 키토, 멕시코의 UNAM을 거쳐 현재 바르셀로나 과야킬에서 활약중.

공격력 >> 델가도의 최대 강점은 역시 포스트 플레이. 남미 선수 중에서는 보기 드문 191cm의 큰 키에 점프력과 위치 선정이 좋아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상대 골네트를 가른다. 델가도는 유연한 몸동작에서 이어지는 오른발 슈팅의 파워가 상당히 강력하다. 골 결정력도 높고, 발리킥, 터닝슛 등 슈팅의 기술적 완성도도 높다는 평이다. 그러나 무릎 부상 이후 슈팅 컨디션에 기복이 심해졌고,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공간을 만들어주는 움직임이 다소 둔해졌다. 델가도는 공중볼이 왔을 때 헤딩으로 볼을 떨어뜨려 2선에서 침투한 동료들이 쉽게 공격하도록 도와준다. 또 큰 키에도 불구하고 드리블 기술이 괜찮다. 그러나 드리블 스피드는 예년에 비해 약간 느려졌고, 좌우로 열어주는 오픈 패스의 성공률이 낮다.

수비력 >> 상대의 세트 피스 때를 제외하고는 수비에 가담하는 횟수가 아주 적다. 맨마킹, 압박, 팀 디펜스 모두 부족하다.

델가도는 에콰도르 대표팀 부동의 센터포워드다. 강력한 포스트 플레이로 독일, 폴란드 수비진을 괴롭힐 것이다.

펠릭스 보르하 (Felix BORJA) 생년월일 : 1983년 4월 2일생 신체조건 : 179cm, 70kg

포지션 :  센터포워드,좌-우 윙포워드  소속팀 : 나시오날 키토

공격력 >> 보르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난 공격수다. ‘골 냄새’를 잘 맡고, 문전에서 기회를 잡았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을 올린다. 볼이 날아왔을 때 임팩트하는 기술이 좋고, 다양한 슛으로 골문을 노린다. 오른발잡이로 PA 외곽에서 시도하는 중거리슛의 파워가 강하고, 크지 않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헤딩슛의 위력이 좋다. 그러나 경험이 적고, 볼을 갖고 있지 않을 때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하다. 보르하는 패스 능력이 꽤 우수하다. 특히 2선에 있다가 배후에서 돌아들어가는 공격수들에게 툭 밀어주는 침투 패스는 단연 압권이다. 또 좌우 날개로 열어주는 오픈 패스의 성공률도 ‘OK’다. 드리블 스피드는 그리 빠르지 않지만 볼을 다루는 테크닉은 평균 이상이다.

수비력 >> 하프라인에서 상대 공격수와 1대1로 맞붙어 볼을 빼앗는 능력이 좋다. 그러나 수비 가담 시 위험 지역에서의 맨마킹, 헤딩 클리어링, 전체적인 팀 디펜스 응용력은 많이 부족하다. 보르하는 에콰도르 축구에서 ‘뜨는 별’이다.



이반 카비에데스 (Ivan KAVIEDES) 생년월일 : 1977년 10월 24일생 신체조건 : 182cm, 72kg

포지션 :  센터포워드  소속팀 :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96년 에멜렉에서 데뷔해 페루자(이탈리아), 푸에블라(멕시코), 바야돌리드, 셀타 데 비고(이상 스페인), FC 포르투(포르투갈), 바르셀로나 과야킬, 데포르티보 키토,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 등을 거쳐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아르헨티나)에서 뛰고 있다.

공격력 >> 카비에데스는 전투적인 공격수다. 수비수들과의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며 저돌적으로 골을 노린다. 문전에서 위치를 잘 잡고 볼이 왔을 때 발에 정확히 임팩트시키는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골 결정력이 높다. 슈팅 기술이 다양하고, 왼발과 오른발을 고루 사용하는 것도 강점. 중거리슛과 헤딩슛의 위력도 강하다. 드리블 기술이 화려하고, 짧은 패스 성공률, 긴 패스의 전개 속도가 우수하다. 센터포워드지만 활동 범위가 넓다.

수비력 >> 상대의 세트 피스 때 헤딩 클리어링은 좋다. 그러나 전체적인 수비력은 약하다.  승부 근성이 있고 찬스에 강하다.


카를로스 테노리오 (Carlos TENORIO) 생년월일 : 1979년 5월 14일생 신체조건 : 183cm, 79kg

포지션 :  센터포워드  소속팀 : 알-사드 도하

2000년 LDU 키토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알나스르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카타르의 알사드에서 뛰고 있다.

공격력 >> 카를로스 테노리오는 강력한 파워를 공격할 때 적극 활용하는 탱크 같은 스트라이커다. 힘을 이용해 문전에서 자리를 잡고 동료의 패스를 논스톱슛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오른발 슈팅 파워가 강하고, 골 결정력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월드컵 예선 후반부터 컨디션에 기복을 보이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카를로스 테노리오는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지녔다. 또한 헤딩 패스, 상대 수비를 등진 상태에서의 피딩 능력 등이 우수하다.

수비력 >> 상대의 세트 피스 때 공중전에 대비해 수비에 가담하는 것 외에는 주로 하프라인에서 대기한다. 볼을 가진 상대와의 1대1, 팀 디펜스 응용 능력 등은 부족하다.  카를로스 테노리오는 월드컵서 후반전의 조커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티안 베니테스 (Christian BENITEZ) 생년월일 : 1986년 5월 1일생

포지션 :  공격수 소속팀 : 엘나시오날

에콰도르의 축구영웅의 아들로 골감각과 개인기가 뛰어나다. 수아레즈 감독에 의해 깜짝 발탁된 에콰도르의 차두리 - 2004년 나시오날 키토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해 현재까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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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아요비 (Marlon AYOVI) 생년월일 : 1971년 9월 27일생 신체조건 : 170cm, 65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오른쪽 풀백  소속팀 : 데포르티보 키토

아요비는 ‘키토의 별’이다. 92년 데포르티보 키토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래 15년째 한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격력 >> 아요비는 팀 전술 운용의 중심이다. 그는 해발 고도 2800m의 키토에서 단련된 강한 심폐기능(지구력)을 이용해 90분간 줄기차게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팀 플레이를 조율한다. 역습 찬스를 살리기 위해 전방으로 한번에 내주는 긴 패스의 전개 속도가 빠르고,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또 드리블 스피드, 드리블 기술도 그런대로 괜찮은 수준이다. 그러나 짧은 패스의 세밀함이 떨어지고, ‘업-템포 게임’에 치중하다 보니 완급을 조절하는 여유가 부족하다. 아요비는 PK 전문 키커다. 그가 예선에서 기록한 2골도 베네수엘라, 파라과이전서 얻은 PK 골이다. 아요비는 오른발로 강력하게 킥을 한다. 슈팅 파워가 좋기 때문에 프리킥 때도 종종 키커로 등장한다.

수비력 >> 아요비는 수비 능력이 좋다. 볼을 가진 상대와의 1대1에서 승률이 높고, 강력한 스태미나를 이용한 미드필드에서의 압박도 발군이다. 수비 집중력이 좋아 위험 지역에서 볼을 갖고 있지 않은 상대에 대한 맨마킹도 잘 해낸다. 팀 디펜스는 평범하다.

아요비는 에드윈 테노리오와 함께 에콰도르 팀 전술 운용의 핵으로 꼽힌다. 강한 지구력과 넓은 활동폭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 부지런히 가담하면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할 전망이다.


에드윈 테노리오 (Edwin TENORIO) 생년월일 : 1976년 6월 16일생 신체조건 : 170cm, 70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소속팀 : 바르셀로나 과야킬

공격력 >> 테노리오는 중앙 미드필더로 에콰도르 수비의 1차 저지선이자 공격의 시발점이다. 지구력이 아주 강하고, 시야가 넓어 공격과 수비를 줄기차게 넘나들면서 팀플레이를 뒷받침한다. 테노리오는 드리블 기술이 좋고, 짧은 패스가 세밀하며, 역습을 위한 긴 패스의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볼을 처리할 때 약간 시간을 끄는 단점이 있다. 테노리오의 오른발 중거리슛은 상당히 강력하다. 크지 않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위치 선정과 타이밍이 좋아 헤딩슛의 위력이 있고, PA 외곽서 프리킥을 할 때 스핀을 주는 능력도 OK. 그러나 문전에서 골 결정력이 약하고, 슈팅 컨디션에 기복이 심하다.

수비력 >>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수비력은 평균 이상이다. 포백 라인 앞에서 상대의 공격을 1차로 스크린하고, 동료가 돌파를 당했을 때 바로 커버 플레이를 해준다. 볼을 가진 상대와의 1대1에서 승률이 높지만, 볼을 갖지 않은 상대를 마크하다 종종 놓친다.

테노리오는 M. 아요비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 콤비로 출전해 에콰도르의 팀 전술을 조율하게 된다. 카스티요의 도전이 있겠지만 노련한 경험을 자랑하는 테노리오의 위치는 확고해 보인다.


에디손 멘데스 (Edison MENDEZ) 생년월일 : 1979년 3월 16일생 신체조건 : 176cm, 70kg

포지션 :  오른쪽미드필더, 왼쪽 미드필더  소속팀 : LDU 키토

96년 데포르티보 쿠엔카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데포르티보 키토를 거쳐 멕시코의 CD 이라푸토, 산토스 라구나에서 뛰었고, 2005년부터 LDU 키토에서 활약중.

공격력 >> 멘데스의 최대 강점은 측면 돌파 능력. 순간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속도가 빠르고,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 테크닉도 우수하다. 상대 수비 1∼2명 정도는 가볍게 제치고 돌파할 수 있다. 동료와 짧게 주고받는 패스 게임이 세밀하고, 한번에 열어주는 긴 패스의 정확성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측면 돌파 후 올리는 크로스의 성공률이 낮은 게 ‘옥에 티’. PA 외곽에서 시도하는 멘데스의 오른발 중거리슛은 위력이 강하다. 에콰도르의 프리킥 찬스 때는 키커로 나서기도 한다. 문전에서 기회를 잡았을 때 침착하면서도 빠르게 마무리를 한다. 그러나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이 비효율적이다.

수비력 >> 멘데스는 아주 적극적으로 1대1 수비를 펼친다. 상대와 맞붙으면 무슨 수를 쓰던지 볼을 빼앗는다. 또 존과 맨투맨의 수비 전술 변화에 대한 응용이 빠르다. 그러나 상대의 패스 루트를 미리 끊는 수비, 커버 플레이 등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멘데스는 에콰도르 부동의 측면 미드필더다. 오른쪽이 주 포지션이지만 상대팀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 왼쪽으로도 갈 수 있다.


루이스 발렌시아 (Luis VALENCIA) 생년월일 : 1985년 8월 5일생 신체조건 : 178cm, 74kg

포지션 :  왼쪽 미드필더,오른쪽 미드필더  소속팀 : 레크레아티보(스페인)

2003년 나시오날 키토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스페인의 비야레알을 거쳐 현재는 스페인의 레크레아티보 소속이다.

공격력 >> 발렌시아는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주무기인 미드필더다. 드리블 기술이 좋고 드리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항상 자신 있게 볼을 몰아 상대 수비를 돌파한다. 동료와 짧게 주고받는 패스 게임과 한번에 내주는 긴 패스의 성공률도 OK. 그러나 아직 경기의 템포를 조율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시야가 넓지 않다. 오른발잡이 발렌시아는 득점력이 좋은 미드필더다. 특히 문전에서 기회를 잡았을 때 정확한 임팩트로 상대 골네트를 흔드는 마무리 능력은 최고 수준이다. PA 외곽에서 시도하는 중거리슛의 파워도 평균 이상. 그러나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이 다소 비효율적이다.

수비력 >> 발렌시아는 공격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로 수비력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적극성이 부족해 맨마킹 능력이 떨어진다. 볼을 가진 상대와의 1대1, 볼을 갖지 않고 움직이는 상대에 대한 방어 능력 등이 약하다.

에콰도르의 ‘젊은 피’ 발렌시아는 대표팀 주전의 한 자리를 확실히 예약해 놓았다. 측면 미드필더로서 왼쪽 돌파가 특기지만 상황에 따라 오른쪽의 멘데스와 자리 바꿈을 할 수도 있다.



크리스티안 라라 (Christian LARA) 생년월일 : 1980년 4월 27일생 신체조건 : 162cm, 60kg

포지션 :  왼쪽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팀 : 엘나시오날 키토

공격력 >> 라라는 에콰도르 최고의 테크니션 중 1명이다.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누빌 것이다. 라라의 최대 강점은 날카로운 패스. 동료와 짧게 주고받는 패스 게임은 컴퓨터처럼 세밀하고, 상대 수비의 배후를 기습하는 ‘킬러 패스’는 압권이다. 순간 속도가 빠르고 드리블이 현란하다. 에콰도르가 코너킥을 얻으면 키커로 나선다. 문전에서 볼이 날아왔을 때 임팩트하는 능력이 좋고, PA 외곽에서 시도하는 오른발 중거리슛이 꽤 정확한 편이다. 그러나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움직임이 적다.

수비력 >> 라라는 개인기가 좋기 때문에 볼을 가진 상대와의 1대1 맞대결에서 승률이 높다. 그러나 미드필드에서의 압박 능력이 떨어지고, 팀 디펜스 응용력이 부족하다.

테크니션 라라는 에콰도르의 백업 요원이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포워드 등 활용 가치가 높다.

세군도 카스티요 (Segundo CASTILLO) 생년월일 : 1982년 5월 15일생 신체조건 : 178cm, 75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오른쪽 미드필더 소속클럽 :  엘 나시오날

공격력 >> 카스티요는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미드필더를 겸한다. 타고난 운동 능력을 이용해 그라운드를 폭넓게 사용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뒷받침한다. 볼트래핑이 좋고, 드리블 기술과 패스 능력이 준수하다. 카스티요는 세트 피스 전문이다. 승부 근성이 강해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PA 외곽에서의 오른발 직접 프리킥도 위력이 있다. 그러나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움직임이 적다는 지적이다.

수비력 >> 볼을 가진 상대와의 1대1에서 강하게 달라붙는다. 그러나 위험 지역에서 볼을 갖지 않고 움직이는 상대를 쉽게 놓치는 단점이 있다. 커버 플레이, 상대의 패스를 미리 끊고 나가는 수비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카스티요는 에콰도르의 백업 요원이다. 말론 아요비, 에드윈 테노리오 등이 부진하면 대타로 투입될 수 있다.


루이스 사리타마 (Luis SARITAMA) 생년월일 : 1983년 10월 20일생 키:  182cm  몸무게 :  75kg

포지션 :  미드필더 소속팀 : 데포르티보 키토

창의적인 미드필더로 미드필드의 공격위치 어디서든 뛸 수 있다. 공격전반에 대한 능력이 뛰어나고 소속팀의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쉽도 뛰어나다.


파트리시오 우루티아 (Patricio URRUTIA) 생년월일 : 1977년 10월 15일생

포지션 :  미드필더 소속팀 : LDU 키토 

공격형 미드필더로 LDU끼도의 플레이메이커다. 경기를 운영하는 능력도 좋지만 순간적인 이선 침투로 골을 기록하는 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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