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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함께해도 한번은 이별해야..합니다

진유나 |2006.06.13 12:24
조회 60 |추천 0


정호승 nim...

 

이 분의 글 자체가..이름 석자가..

나에게 꿈이고 용기고...희망이다..

 

너무도 당연한 지당도사 같은 말들을..

엮어 내신데에..머리가 숙여지고...

나를 다지게 된다..

 

감사....합니다.

 

================333

천년을 함께 할 인연이 어디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은 응당 받아들여야 할일이라는 것...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게 어디 쉬운 일이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내일이면 내가 아프고 우리가 아프고 ..

선인장을 끌어안은 것 같은 아픔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하게 보여도..

이별은.. 아프고 힘든것이다...

 

견딜만한 이별이 있고..

죽음에 도 버리지 못할 이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랑으로 덮을 수 있는 부피의 사랑이 있고..

천국과 지옥의 사이 처럼..

어떤 것도 메꿀 수 없는

너무나 깊은... 사랑이 있다..

 

이별은 , 사랑의 또다른..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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