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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왼쪽)과 이영표가 훈련 도중 물이 떨어지자 물통을 들며 지원스태프들에게 물을 달라고 소리치고 있다.
너무 귀여운 둘입니다
12번째를 실망시키지 않는 월드컵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