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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박소현 |2006.06.18 22:12
조회 39 |추천 1


40년대 최고의 학생들이 모이던 프린스턴 대학 .

그곳에 시험도 치르지 않은채 입학한 유명한 천재 존 내쉬 .

너무도 내성적이었던 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이어가는

방법을 잘 몰랐을 뿐더러 오만하기 까지 한 자신감 때문에

학생들을 술렁이게 만든다 .

그는 술집에서 얻은 찰라의 힌트로

1947년 27p짜리의 ' 균형 이론 '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

20살의 존 내쉬는 하루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 제 2의 아인슈타인 으로 , MIT 의 교수로

승승 장구하게 된것이다 .

그러나 그는 심각한 정신 분열증에 시달리게 된다 .

자신이 소련의 비밀 암호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매일 소련의 당원들에게 좇기는 환상을

실제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 그의 증세는 점점 심각 해져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

하루아침에 승승 장구하던 그의 모든것이

정신 분열증으로 다 무너져 내린 것이다 .

부인은 환상에 시달리는 내쉬를 그냥 버려두지 않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보와 내쉬가 다시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 만큼의 상태로 까지 호전시킨다 .

그는 프린스턴 대학의 도서관 에서 매일 홀로 연구하며

자신의 환상과 싸워 가고 , 결국은 학생들을 다시 가르칠수

있을 만큼 회복 되었다 .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그의 집념과

고집이 다시한번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

노벨상 수상자 후보가 되어서는 주변 교수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를 뜻하는 만년필을 선물받기도 한다 .

 노벨상 시상식에서 그는 다만

자신을 끝까지 지켜 보아준 부인에게 사랑을 전할 뿐이였다 .

 

"  나는 평생 숫자를 믿으며 살아 왔습니다 .

 그러나 그 숫자로도 풀수 없는 신비로운 것은

 바로 사랑의 방정식 입니다 .

 나를 믿어준 그 사랑과 신뢰가

 오늘 나를 지금 이자리에 설수 있게 한것 입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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