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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연단은 왜 필요할까?

모경희 |2006.06.20 23:43
조회 92 |추천 0

 

물질 만능주의에 물든 세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물질의 능력을 과신하게 하고 행복의 조건으로 착각되어, 마치 소유가 행복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눈만 돌리면 흘러 나오는 CF, 그 물건을 가져야만 행복할 것 처럼 과대 포장되어, 현대인들에게 본질적인 것은 뒷전이고 손쉽게 구할수 있는 물질로 대체 된다.

엄마들은 사랑을 주는 대신 과자로, 인스턴트 음식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함께 하는 시간 대신에 학원으로 아이들을 보낸다.

가정이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건 잠자리 뿐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물론 내 아이에게 좋은 음식과 환경을 주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마음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에 일말에 이기심은 없는지, 마음을 대신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꼭 한번 점검해 보길 바란다.

 

아이에게 필요한건 진심어린 칭찬과 사랑인 것이다.

 

물질을 다스리는 능력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받아야 할 훈련 과정이다.

 

현대는 물질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 누구나 꿈꾸는 삶이 물질의 풍요를 통해 오는 것 처럼 착각하기 쉽다.

 

 

그렇다고 빈곤이 그리스도인의 미덕은 아니다.

 

"너희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태복음 7장 9-10절)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이 채워 주실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물질을 다스린다는건 필요한것과 필요 없는것,우선순위와 그렇지 않은것을 구분하는 능력을 갖는 것이다.

그것은 삶을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기도 해서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기도 쉽고 문제의 발생도 금방 알수 있게 해서 초기에 수습이 가능하게 한다.

 

물질은 어마 어마한 힘으로 사람들을 집어 삼키고 있다.

교회 안에서도 물질은 그 힘이 사그러 들지 않고 가장 순수해야 할 신앙마저 흔들어댄다.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진정 물질의 힘이 아닌 그 물질을 맹신하고 있는 내가 만들어 낸 허상은 아닐까.

그 허상은 물질이면 모두 된다고 생각하는 내 마음속의 은밀한 우상이며 그 우상을 키워온 죄의 본질일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이것을 깨닫길 원하신 것이다.

물질은 아무것도 대체 할수 없는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속여 하나님으로 부터 떨어지게 하는 너무도 무서운 사단의 계획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10장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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