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게 매일 빛과 열을 보내는
태양의 지름은 대략
1,392,000 km 입니다.
우리가 딛고 사는 지구의 지름은 대략
12,756 km 이죠.
전혀 와닿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사이즈이니
우리가 생각하기 쉬운 크기로 줄여보지요.
약 1 : 6,300,000,000 (63억분의 1 -_-; )의 축척을
적용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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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지름이 약 22cm 가 됩니다.
이 정도면 딱 축구공 크기 정도죠~
이 때, 우리의 지구는
지름 0.2cm 의 모래알입니다. -_-;
축구공으로부터는 24m 떨어져있죠.
태양의 크기와 태양과 지구 사이의
공간으로 볼 때, 우리 지구는 정말 어이없이 작네요.
명왕성으로 가볼까요?
일단 명왕성은 눈으로 보기조차 빡셉니다.
지름 0.03cm 의 먼지 -_-; 돋보기가 있어야겠죠?
축구공으로부터는 800m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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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이 나시겠지만 이건 시작일뿐 ㅡㅡ;
태양을 CD 가운데 놓고, 명왕성이 CD 가장자리를
따라서 돈다고 해볼게요
정말 작아졌죠?
이렇게 만들면, 우리 은하계의 지름은 900,000 k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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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를 다시 지름 30cm 짜리 LP 판 크기로 줄여주면...
우리 은하계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는 7m 입니다.
과학자들이 관측한 천체 중 가장 먼 천체는
퀘이사(Quasar) 입니다.
이 녀석들까지의 거리는 50km 가 넘습니다...
물론 우리 은하계가 LP판 만할때 그렇다는 얘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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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진~~~~~~~~~~~~~~~~~~~~~~~~~~~~짜
크지 않나요?
기분이 어떠신가요?
과학이 꼭 머리아픈것만은 아니랍니다
이처럼 우리의 보잘것 없음을 깨우쳐 주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