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5년이 지났고. 10살 8살 애둘은 키우고 있습니다. 양육비 50만원을 받기로 협의 이혼했으나 처음에 잘주던 양육비를 1년이 넘도록 주질않고 있습니다.
물론 연락도 없구요. 하도 답답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싸이에서 애들 아빠랑 동거하는 3살연상에 동거녀랑 연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애가 있다는 사실도 몰라 당황한듯하지만, 나중에 제가 다시 전화해서 양육비 얘기하니깐 연락하지 말라면 딱 자른더군요
정말 황당합니다. 시댁과 애들아빠 친구들은 연락처를 알면서 안갈켜주고있네여
그래도 그집안 핏줄인데 가진거 하나없이 애들 키우려니 참 힘듭니다.
딴 애들은 학교 마치고 학원도 가는데 우리애들은 학원도 못갑니다.
얼마전에 제가 위장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가스도 끊어졌고, 전기도
방세까지 밀려서 거리에서 잠을 자야될 형편입니다. 정말 눈물밖에 안나고,
하루에도 수십번 애들 죽이고 저도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너무 합니다.
세상에 자기 자식도 버리는 인간쓰레기들이 너무 많네여
이름까지 알리고 싶습니다. 안희철 대구에 살고 33살입니다.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 볼것입니다
애들 줄 생활비는 없고 그여자 앞으로 삼성생명 보험 16만원은 꼬박꼬박 잘넣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이런 시련을 준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