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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병훈 |2006.06.24 17:47
조회 55 |추천 1


 

6월 24일 아침..

조용한 아침의 나라는

오랜만에 정말 조용한 아침을 맞이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아쉬워했겠지만..

난 어쩌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하나님의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동안 한곳에 너무 빠져 있었고..

서서히 그 처음의 의미를 잃고 변질되어가고 있었다..

회사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매출을 위해 이용했고..

사람들도 자신의 목적으로 축구를 이용했다..

어느정도의 방종과 타락을 인정하고 싶어했고..

그 안에서 검은 마음들이 피어났다..

붉은 유니폼의 그들을 2006월드컵 무대에서 더이상 볼 수 없어 슬프지만..

붉은 티를 입은 추태를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서 한편으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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