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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심판 오심 분노, 신문선 해설위원 오(誤)설까지 불똥

박혜숙 |2006.06.25 10:46
조회 44 |추천 0


(서울=스포츠코리아) 스위스전 심판 오심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그 불똥이 SBS 신문선 축구 해설위원에게 번지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프라이는 한국의 추격의지를 꺽는 두 번째 골을 성공 시켰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프라이는 오프사이드 선상에 위치해 있었고 부심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알리는 깃발을 들었다. 하지만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시켰다. 덕분에 프라이는 손쉽게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이 장면을 중계하던 SBS 신문선 해설위원은 처음에는 심판의 오심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곧이어 리플레이 화면을 보니 우리 선수의 발을 맞고 프라이에게 공이 연결 됐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고 심판의 정확한 판정이었다고 해설을 했다.

분노한 네티즌들은 FIFA의 규정을 근거로 내세우며 신문선 해설 위원의 명백한 ‘오(誤)설’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2006 FIFA 공식 규정집에 수록된 오프사이드 규정을 보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공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공격수에게 연결돼도 오프사이드 반칙이라고 명시돼 있다.

네티즌들은 ‘공중파 방송의 해설위원으로 그런 부정확한 해설을 할 수 있느냐’는 의견을 피력했고, 심지어 사과문을 요구하기도 했다.

(박성모/news@photoro.com. 사진_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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